BASIL 지구생활수기 공모전 참가상 수상

 

 

이번에 지구생활 수기 공모전에 지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구독자님들은 잘 모르실 수 있지만 저는 차가 없는 뚜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를 구매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이 조성되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출퇴근적인 부분을 포함해서 크게 차에 대한 니즈가 없는 것 같아 구매를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해서 아직 운전면허도 없어서요. ㅋㅋ

[BASIL 지구생활수기 공모전?]

본인이 지구를 위해서 실천하고 있는 행동이나 방법 등을 소개하는 수기 공모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많이들 저출산과 고령화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논하기는 하지만 전지구적인 문제로 지구온난화는 그보다 더 큰 충격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요즘에 지구 온난화가 더 심해지고 있죠.

2050년 안쪽으로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탄소배출 규제와 각종 기술발전이 선행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이미 그 전부터 인류가 감내해야 할  임계점을 넘어섰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임계점을 넘기 전에 우리 인류가 차근 차근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IPCC 보고서를 통해 현재 인류에게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남은 시간은 얼마 안됩니다. 20개월 정도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인류가 진짜 미친듯이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고 문명의 혜택을 버리는 지점까지 가야 지구의 온도 상승을 막을 수 있다고는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실현가능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기후협약을 가입하고서 실천을 하지 않는 국가들도 있고 탈퇴한 국가들도 있고 말이죠... 참고로 지구의 온도가 1도만 높아져도 우리가 겪는 여름이 체감상 5배는 더워진다는 것이지요. 21세기 때의 급겨한 발전이 21세기 전의 탄소배출량보다 많다고 하니... 인류의 기술발전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문명의 혜택을 가져다 준 측면도 있지만 지구 온난화에 기여하는 주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89%가 인류의 의해 지구온난화가 발생이 된다고 하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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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개인의 노력]

1. 에너지 절약:

일상 생활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기를 사용할 때 불필요한 기기를 꺼주고 대신 절전형 기기를 사용하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조명을 LED 등 저에너지 등으로 교체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재활용과 분리수거:

폐기물을 적절하게 분리수거하고 재활용하는 것은 환경 보호에 큰 영향을 줍니다. 재활용 가능한 종이, 유리, 금속, 플라스틱 등을 별도의 분리수거함에 버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 가능한 퇴비로 변환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자원 재활용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3. 대중 교통이나 카풀 이용:

개인 자동차 사용을 최소화하고 대중 교통, 자전거, 도보, 카풀 등 환경 친화적인 교통 수단을 사용하는 것은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식습관 개선:

육류 소비를 줄이고 식물 기반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은 지구 온난화에 대한 개인의 기여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육식을 줄이거나 베지테리언, 혹은 비건 식단으로 전환하는 것은 지구 환경과 동물 복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에너지 효율적인 가정 환경 조성:

가정 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잘 닫힌 창문과 문으로 열을 효과적으로 유지하고, 절전형 가전제품을 사용하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나 에어컨을 설치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6. 화학 제품 및 폐기물 사용 줄이기:

화학제품을 사용할 때 환경 친화적인 대안 고려하기

[참가상 수상]

5월 22일 날 문자가 왔습니다.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참가상이라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문자를 보자마자 참가상 신청하기라는 링크가 보여서 얼른 접속해서 참가상 신청과 관련된 개인 인적 사항을 보내드렸습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