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용어 이해의 필요성]
요즘에는 은행권이든, 금융공기업이든 문과와 이과의 학습 바운더리가 무너지고 융합이 되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이과적 기술과 문과적 소양이 결합된 융복합적 인재를 원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금융공기업도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을 하려면 ADSP, ADP라는 데이터분석과 관련된 준전문가, 전문가 관련 자격증들의 대해서 가산점을 주는 기업도 있다.
대표적으로 정보처리기사 같은 경우에도 문이과 상관없이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취득하는 IT 자격증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한국관광공사 관광 E배움터에서 제공해주는 IT용어에 대해서 재미있고 간단한 사례를 제시해주는 강의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에 관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배경지식이 없다고 하더라도 재미있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강의가 구성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 시간도 15분 정도로 그렇게 길지 않은 편이라서 시간이 나실 때 각종 자투리시간에 영상을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데이터분석준전문가 ADSP 자격증이 있지만 사실은 이론서에 나오는 딱딱한 공부 방법보다는 이렇게 영상을 통해서 친숙함을 더하시고 용어에 대한 개념 정의와 이해만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IT용어와 친숙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쪽이나 프롬포트 엔지니어 등 데이터 관련된 산업 직종에 근무하지 않는 이상 정확한 실무 내용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고 실제로 업무를 하지도 않지만 한국관광공사 관광 E배움터에서 제공해주는 각종 영상 등은 분명히 취업준비생이 취업을 할 때 도움을 주는 각종 시사나 트렌드를 담고 있는 영상을 제공해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IT용어]
1. API - 응용 프로그램 개발환경
- API는 개발프로그램 개발환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발자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2. SEO- 검색엔진 최적화
- 이런식으로 IT 용어가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들었던 마케팅 용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검색최적화와 크로스셀링은 마케팅이나 경영햑을 배우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접해보실 수 있었던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등 각종 SNS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글이 상단에 노출되기 위해서 네이버나 티스토리에서 운영하는 로직을 파악하고 이를 맞추기 위해서 글을 쓰드록 노력하는 것을 많이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에는 사진과 글자수 그리고 동영상이 포함이 되면 해당 포스팅의 내용을 상단으로 노출해 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원고단이나 기자단을 해 보신분들이라면 약간 네이버 로직에 맞게 어떻게 작성을 해야 하는지 원고 가이드라인도 제공해주는 데 그 양식이나 방법도 노출되기 최적화 되게끔 구성이 되어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었을 겁니다.
3. 크로스 셀링 - 교차판매
- 크로스 셀링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특히 교차판매를 높이기 위해서 영업이나 보험쪽에서 미끼상품이나 추가상품을 팔아서 보험을 설계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크로스셀링도 추가적으로 고객의 니즈와 상황에 맞게 추가를 해주어야겠지만 고객에게 굳이 필요가 없는 상품을 강매하듯이 크로스셀링을 한다면 고객 입장에서는 신뢰도가 떨어지고 거부감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MAU/DAU- 월간 일간 활성유저
- MAU는 MONTH라고 해서 월간 방문 활성유저라는 의미이고 DAU는 DAY라는 의미로 일간 방문활성유저라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조회되는 일 방문자수는 DAU로 분류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월력단위로 산정하는 기간은 MAU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프론트엔드 - 사용자의 눈에 보이는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문서
6. POI - 관광지에서의 특정 위치를 가리킴
- 장소 정보 등을 제공해주는 POI가 있다. 전화번호, 영업일, 영업시간 등이 있다. 주소, 전화번호, 위도, 경도 정보 등이 다 POI 정보라고 합니다.
프론트엔드는 버튼, 글자, 검색창 등 HTML 요소라고 합니다. TXT 파일 을 메모장으로 시행하듯이 JGP 파일을 그림판으로 시행하듯이 HTML은 브라우저로 실행을 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브라우저 프로그램 자체 기능에서 주소창에서 주소를 입력하면 리스펀스를 주는 것이 HTML 문서이다. 프론트엔드 HTML 문서는 정적인 문서처럼 책자처럼 고정된 문서이다. 제목 위치 고정, 버튼 위치 고정, 메뉴버튼 고정 등의 사용자 환경이 HTML 문서가 정적인 문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적인 HTML 문서를 제어하기 위해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가 등장하게 됩니다. 버튼 클릭 시 공지사항을 제시하고 회원가입 시 비밀번호가 10자리 이상이 아니면 경고 메시지를 제시해줘라, 요런 것들을 수행하는 것이 자바스크립트이다.
화면을 꾸미는 역할을 하는 것이 CSS입니다. 폭발적인 속도로 성장을 하다 보니 HTML 언어의 한계점이 있어서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순수 자바스크립트는 이제 거의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봐도 됩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는 부분]
API는 각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가 커뮤니케이션하는 매커니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자 발송 서비스, 관광공사 투어 API를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API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떤 데이터를 프로그래밍적으로 불러오거나 자사에 활용할 수 있다.
SEO는 검색최적화와 관련된 내용이고 검색결과에서 콘텐츠를 상위 노출될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것이고 키워드 작업, 속도최적화, 메타태그 등이 있다. 여행사라고 구글에 검색을 하다 보면 광고비를 지불하여 상단에 노출되는 방식인 스폰서 방식이 있다.
Q. 검색엔전 결과서비스가 뜨지 않는다.
A: 다소 시간이 걸리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상황에 따라 다르나 초기 결과를 보려면 몇 주 정도 걸립니다.
교차판매에 대한 부분도 있습니다.
여행상품을 판매할 때 하나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항공권을 예약하고 특정 호텔을 예약하고 특정 투어 등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크로스셀링을 제안한다. 알고리즘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예약흐름 통합 등이 있다.
MAU/ DAU와 월간 일간 활성유저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야놀자의 MAU도 확인할 수 있고 숙박예약 사이트인 여기 어때 등에서도 월간 MAU를 확인할 수 있다.
어떤 사이트에 접속을 했을 때 당일 유저의 수, 예약이 몇 명이 있었다는 식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회원가입 수를 실제 활성유저라고 보기도 하고 사이트에 접속만 했다가 이탈을 해도 활성유저라고 볼 수도 있고 각자만의 다른 기준으로 이 활성유저를 집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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