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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교통정리 주차관리 알바 후기

by 극승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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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후기는 '교통정리 주차관리 알바 후기' 입니다.

[주차관리 알바?]

주차관리 알바는 말 그대로 배차를 관리해주는 알바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량의 건물 입출입이 많은 상황을 한 번 생각해볼까요.? 백화점, 분양, 모델하우스, 각종 행사나 이벤트 등등 차량의 입출입이 많은 상황이 있겠죠.? 이럴 때 입출입 차량의 원활한 입출차를 위해서 어시스트를 하는 업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업무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차량 입차 수신호 업무

입차하는 차량의 방향을 수신호로 안내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어느 정도 차량 통제에 대한 이해도와 과감성이 있으신 분들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을 때는 괜찮긴 한데 차량 통행이 복잡하고 이로 인해서 배차나 순회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교통상황과 환경을 고려해서 적극적으로 일하실 분들이 좋기는 합니다. 그러나 제가 근무했을 때 대부분은 주차자리에 대한 수신호 안내 업무가 다였던 것 같습니다. 

2. 차량 출차관리 업무

차량이 출차하는 방향을 안내입니다. 1~2가지 업무 안에서 세부적으로 요구하는 사항들이 있긴 한데 보통 저렇게 입차와 출차를 하는 차량들의 방향을 안내해주거나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부분에서 병목현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각종 교통정리나 제어를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빠져나가는 차량이랑 들어오는 차량에서 혼잡이 생긴다면 아무래도 이를 통제해주는 인원이 없으면 점점 더 복잡해지겠죠? 주차 수신호 아르바이트 인원은 이러한 혼잡한 상황에서 일종의 '신호등' 역할을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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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관리 알바 업무 후기]

1. 시급이 높다

시급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보통은 기립업무이고 야외 주차장에서 근무를 하거나 그럽니다. 아무래도 다른 알바보다는 시급이 평균적으로 높았던 편 같습니다.

2. 쉬는 시간

이 부분은 주차관리 알바마다 케바케지만 30분 일하고 30분 쉬는 경우도 있고 40분 일하고 20분 쉬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교대 근무 형식으로 업무가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3.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우의를 입고 근무한적도 있었음

날씨가 좋지 않아도 업무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우의를 입고 차량의 입출입을 통제한적이 있었죠. 그 때 당시 출차하는 차량들이 많아서 차량들이 병목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비오는 날에 우의를 입고 안내한적이 있었습니다. 행사가 다 끝나갈 때쯤이라 날도 어둡고 비도 내리는 상황이라서 힘들었지만 기억이 많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4. 유니폼, 용품제공

유니폼도 케바케입니다. 어떤 곳은 복장을 제공해주는 곳이 있고 어떤 곳은 자유복장인곳도 있었습니다. 어떤 곳은 호루라기나 경광봉, 무전기를 제공해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호루라기나 경광봉은 사용법이 간단하지만 무전기 같은 경우에는 군대를 갔다온 남성분들은 아실 수 있겠지만 여성분들은 잘 모르실 수 있는데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무전기는 반이중 방식입니다. 단방향 방식 - 키보드, 모니터  리모컨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반이중 방식 - 무전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이중 방식 - 휴대폰입니다.  반이중 방식은 이야기를 할 때 서로 한번에 같이 중복되어 말을 전달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이 목소리를 전달하면 다른 사람은 듣고만 있어야 되는 거죠.

이 때 스위치를 누른 상태에서 내 목소리를 말하면 그 채널에 있는 다른 참여자들은 그 목소리를 듣고만 있어야 합니다. 스위치를 떼고 있으면 상태면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죠. 말할 때는 스위츠를 누른 상태에서 이야기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면 말씀주세요.! 알고 있는 내용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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