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중 7명 구직 단념]
대학생 10명 중 7명이 사실상 '구직 단념' 이라는 극단적인 표현으로 기사가 나왔다. 구직 단념... 내가 알고 있는 구직을 포기한다라는 의미가 맞는지 네이버에 검색을 해 보았다.
구직단념자 : 취업 의사와 일할 능력이 있지만 일정한 사유로 이전 4주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 중 1년 안에 구직경험이 있는 자
구직활동 실태 응답 중 '거의 안함' '의례적으로 하고 있음' '쉬고 있음' 을 합치면 65.3%가 나온다. 65%를 반 올림해서 70% 정도를 구직단념자로 표현한 것 같다.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안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자신의 역량 기술, 지식 등이 부족해 더 준비하기 위해
2. 전공분야 또는 관심분야의 일자리가 없거나 부족해서
1~2개의 퍼센테이지 합이 75%정도 된다.
솔직히 나도 취업을 할 때 이것저것 자격증을 취득해 왔다. 하지만 취업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실무역량과 자격증 이론 부문에 있어서 괴리감은 상당하다는것을 느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항상 이런 기사를 보면 댓글은 투기장 상태에 돌입되어 있다.
"청년들이 취업할 의사가 있기는 한거냐? 캥거루족 되려고.?"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 초과근무를 하는데 수당을 안 준다. 양질의 기업이 없다."
"외국인노동자와 비슷한 대우를 받으면서 근무하고 복지혜택도 없는데 너 아들을 취업시켜 봐라."
"청년들이 배가 불렀다. 일단 아무데나 들어가도 되고, 일자리는 많다."
"단기일자리, 세금성 일자리인데 뭘 바라느냐.?"
"취업하지마라. 어차피 너 말고 하려는 사람들 많다."
MZ세대 힘내라는 말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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