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 주식 폭락 사태]
안녕하세여. 이번 후기는 '네이버, 카카오 주식 폭락' 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시총 20조원 증발이라는 뉴스와 네이버와 카카오의 규제에 관한 뉴스를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 PER, PBR 지표만 봐도 동일 업종 대비 고평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무래도 코스피 시가총액 3위라서 이미 안정적인 대장주 블루칩권에 진입을 해서 크게 거품이 끼지 않았을 것이다.
네이버 같은 경우에도 자기자본수익률이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네이버 같은 경우 외인기관에 취득률이 56.8로 매우 높은 편이다. 매출액도 1등이다.
영업이익증가율도 높은 편이고 주당순이익도 가장 높은편이다. 그러나 이러한 네이버를 규제한다는 것 입니다. 빅테크, it기업들을 말이죠. 그러나 제가 생각했을 때 카카오를 규제하는 것는 응당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카오는 코스피 6위. 금융주에 비유하면 다소 고평가 되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가 주는 기업이미지와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인한 확장성 등으로 기업공개상장을 한 이후에도 카카오 주식의 주가는 계속 상승 추세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카카오 같은 경우 이것저것 사업을 펼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카카오택시, 카카오헤어, 카카오페이 등등 정말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을 해 나가고 있어서 이와 관련된 골목상권 업종들과 경쟁을 해야 되는 부문들이 있죠.
카카오는 이 때문에 더 견제를 심하게 받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의 문어발식 확장으로 인해서 말이죠. it 플랫폼 자체를 규제하려는 정부의 시도도 있겠지요.
저는 그래도 카카오, 네이버 믿고 있습니다. 주가가 지금 처럼 나날이 하락을 칠 때 기회를 잘 타고 들어가 매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카카오와 네이버는 코스피 한국을 대표하는 주식 중 하나입니다. 카카오는 성장가능성을 생각해두고 있으며 네이버는 지속적인 안전성을 생각해두는 만큼 이러한 정부의 견제와 각종 법적 규제로 주가가 하락치는 것을 봤을 때 들어가는 타이밍을 제 때 잡는 것이 승산의 지름길이라고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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