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몽골로 교회선교를 떠난적이 있었다 솔직한 목적으로 나 같은 경우에는 선교보다는 여행의 의미의 더 주안점을 두는 활동이었다. 제가 과거에 떠났던 몽골 선교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참고로 요즘에는 사진이 많이 올라가는 데 그 이유가 네이버블로그나 티스토리나 다 사진이 있는 포스팅이 상위의 노출이 되는 것 같아서 사진을 많이 올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사진이 겹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사진을 최대한 많이 찍는 것 같아요.
[몽골여행 사진 및 사진 설명]
몽골 여행을 가서 묵은 숙소이다. 정말로 우리나라처럼 네온사인이 번쩍이거나 그런 건 없는 것 같다. 교외 지역으로 갈 수록 이러한 시설이 다소 열악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위의 사진은 몽골 선교를 떠나기 전의 채비를 하는 모습이다. 탑승 수속을 밞기전에 대기를 하는 모습이다.
몽골에 도착해서 우리는 숙소에 짐을 맡겨 두고 교외적으로 선교활동을 하러 나갔다. 몽골 사람들이 체격이 다뷔고 키도 컸던 기억이 있다. 교외지역은 우리나라처럼 유흥시설이 거의 없는 편이라고 봐도 무방해서 재미를 위해서 방문하시는 분들은 몽골보다는 다른 지역을 추천한다. 하지만 마음을 편히 정리하고 사색에 잠기고 싶으신 분들이 몽골에 오면 또 나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몽골은 드넓은 초원과 평야로 이루어진 지형이 많이 있다 보니 허허벌판인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시야가 매우 넓고 가시성도 그에 따라서 매우 좋기 때문에 시원시원한 느낌도 들게 된다.
몽골쪽도 현대화에 맞게 게르를 진화시켜 왔다. 게르는 몽골의 거주형 생활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 뒤에 보이는 천막형태의 집이 보이시나요.? 몽골인들은 저 안에서 생활을 하는데 현대식으로 구성된 게르도 많이 생겨 나서 천막 안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기에 무리가 없더라고요. 천막 안도 꽤 넓은 느낌이 있었고요.
이번에는 다른 지역으로 와서 몽골선교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나름 현대적인 느낌도 많이 있는 건물과 유동인구도 조금 보였어요.
그런데 선교를 하려고 이렇게 이동을 하면 정말 허허벌판을 차를 타고 2~3시간 이동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비포장 도로다 보니까 차도 자주 흔들리고 머리도 어지럽고 했던 것 같아요. 정말 이동시간이 힘든 순간 중의 하나였던 것 같아요.
몽골 같은 경우에는 유목민들이 있어서 이동하면서 가축을 모는 유목민들을 봤었어요. 정말 가축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을 해요. 말, 양 같은 식료용 가축이요.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말고기나 양고기가 한국보다 매우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말고기, 양고기를 먹어 봤는데 약간 질긴 느낌이 강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몽골을 둘러보다.]
이런식으로 교외지역은 한국과 비교하면 치안이 매우 약한 것 같아요. 근데 몽골 사람들이 대부분 순수한 느낌이 있었던 것 같아요. 부끄러워 하는 아이의 모습과 대비되어 활짝 웃으시는 어머니의 모습도 포착이 되네요. 교외지역 같은 경우에는 말씀드렸다시피 한국의 일반화적인 주거공간을 생각하시면 안되요. 화장실도 수세식이 아니라 푸세식이고 놀거리가 많이 있지 않아서 다소 지루함을 줄 수 있거든요. 참고로 몽골은 다종교라고 합니다. 샤머니즘,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등 다양한 종교들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교를 할 때도 몽골 선교가 어렵다고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아요.
몽골이 얼마나 장황한지 느껴지시나요.? 사진으로 보시면 크게 감흥이 없으실 수 있는데 몽골은 이렇게 돌산이 많이 있어요. 위의 사진은 제가 돌산으로 올라가서 아래의 일행분들을 찍은 사진인데 사람들이 정말 개미처럼 보이지 않나요.? 몽골의 돌산은 마치 하늘과 맞 닿아 있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신비로움과 이색스러운 판타지 같은 느낌을 주더라고요.
아래 사진을 보면 정말 무슨 윈도우 화면에 나오는 사진 같지 않나요? 뭔가 초월적이고 지구 같지 않는 모습을 연상시킬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세상에 이런 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한적하고 고요하고 때로는 너무 아름다워서 슬픈 것 같기도 했어요. 몽골은 너무 아름다워서 또 슬펐던 것 같기도 하고요.
이동을 하다 보니 몽골 사람들이 무슨 경연대회를 하는 것을 보았어요. 활을 쏘는 몽골인들의 모습을 봤는데 남성, 여성분들 가리지 않고 활을 쏘는 모습을 봤어요. 이렇게 넓은 평야와 대지에서 활을 쏜다고 하면 몽골인들 시력이 가볍게 2.0이 넘어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이 때 날씨는 비교적 어두웠던 것으로 기억을 해요.
무슨 기념탑이었던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그 크기가 엄청나요. 정말입니다. 어떻게 이런 건축물을 만들 생각을 했는지 경외로울 지경이더라고요. 사진으로 보면 '뭐가 크겠어.'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실제로 보셔야 됩니다. 제가 말로 얼마나 큰지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일단 무쟈게 무쟈게 큽니다.
몽골에서 찍은 돌산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사물놀이를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해요. 보시는 분은 많이 없었고 몽골에서 사물놀이를 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 조회수가 꽤 나오지 않을 것이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근데 조회수가 실제로 잘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몽골 중심부 입니다. 뭔가 사진을 보니 분지지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분지 안에 사람들이 거주하는 생활권이 형성이 되고 생활을 하는 모습이 연상이 되네요.
여기서 무슨 관광코스 같은 게 있었는데 방문을 해서 관람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몽골의 '울란바토르' 였나... 하여간 이 지역은 서양의 외국인분들도 방문을 하셔서 사진을 촬영하더라고요. 저도 미숙한 영어지만 기념으로 외국인과 사진을 촬영하고 싶어서 "can you take picture with me?' 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어법의 순서가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옹알이하는 제 말을 잘 이해하시고 흔쾌히 사진 촬영에 응해주셨어요. 몽골 특유의 정서와 몽골의 향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몽골여행 저는 나름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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