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수 하사 사망

 

[변희수 하사 사망사건]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최근에 발생했던 변희수 하사 사망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변희수 하사는 사망 당시 뚜렷한 외상 흔적이 없다고 합니다. 외상흔적이 없다는 것은 타살의 가능성은 낮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자살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거죠.

 

사건이 전달된 배경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분들이 112로 신고를 하셔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출동해서 확인을 해 봤더니 대상자가 숨져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변희수 하사에 대하여 변희수 하사는 지난 2019년 휴가 중 성전환 수술을 받으며 군 복무를 계속 희망하였지만 육군은 심신장애 3급 판정(?)을 내리고 지난해 1월 강제 전역을 시켰다고 한다. 다른 기사의 내용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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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수 하사는  당당한 모습의 멋진 군인, 트랜스젠더 군인 변희수 하사가 우리 곁을 떠났다.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세상을 함께 꿈꾸던 이들의 따뜻한 인사 속에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개인적인 생각]

변희수 하사의 사망사건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될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트랜스젠더 군인, 성전환에 대한 사회적 시선, 차별과 혐오에 대한 우리가 스스로 돌아봐야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말이다.

성 소수자라면 양성애자, 동성애자 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동성애자 같은 경우에 기독교적 윤리에 위배된다고 해서 종교적 측면에 대해서도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은 군인이라는 꿈과 성전환과 관련돼서 복합적인 요소들이 작용하기에 좀 더 다각화된 시선으로 바라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소수자 등을 비판하고 홀 대시하는 사회적 시선은 분명히 있다.  그러면 우리는 미래에 화합과 공존을 위해서 어떻게 나아가야 되는지 생각해봐야 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

출처- 나무위키

 

퀴어축제라고 들어보셨나요?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사회적으로 차별받는 성적 소수자들이 도심을 담당하게 행진하는 축제입니다.

 

이 축제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시선 또한 다양할 것입니다. "그들의 입장을 이해를 해 주어야 한다." VS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이게 우리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축제냐?" 이렇게 긍정적인 반응, 부정적인 반응 그리고 그 이외 다양한 반응 등이 나타나는 것이 한국의 모습인 거 같습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희수 하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