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10월 적극행정 내용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인사활동의 편의성과 효율성 도모를 위해서 인사혁신처에서 각종 방안과 혁신 제도를 제안 주셔서 이에 대한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려고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0월 적극행정과 관련된 소식입니다.

1. 정부 24에서 어학성적 확인서 발급으로 국민 편의 강화

어학성적을 증명서 형태로 발급함으로써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어학성적 발급이 가능하고 채용담당자는 서류검증업무를 실시간 처리 하여 검증 소요 시간을 대폭 단축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취업을 하시는 취업준비생이나 이직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종이서류를 지참하여 제출하는 번거로움이나 피로도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시 발급이 이러한 시스템 및 체계가 구축되면 확실히 편의성이 높아질 것 같은 제도로 사료됩니다. 

2. 인사자율성 종합 계획

- 출산, 양육 친화적 근무요건 조성

- 개인 인사 복무 편의성 제고

 

- 유연하고 효율적인 인사운영

 

출산과 양육에 도움이 되는 제도를 발굴해서 이를 시행코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양육과 출산으로 인해서 경력단절이 될 수 있는 불안감 등을 감소시켜줄 수 있는 제도가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3. 공직윤리시스템 개편

- 가상자산 재산 등록 실시

- 헌법기관, 지자체 공무원을 포함한 공직자 재산공개 통합서비스 제공 

 

행정관리사 3급을 공부해서 알게 되었는데 우리나라 행정구조에서 재산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고위 공직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예를 들면 '대통령'이 되겠네요. 

 

이번에 공직윤리시스템을 개편하면서 가상자산도 재산 등록에 실시 된다는 측면에서 재산 공개의 투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원스톱(one-sop) 행정 서비스 도입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해줘서 조회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교육훈련 기회 확대

- 청년 대상 교육과정 신설하여 젊은 공무원의 사기 제고 기여

국외훈련 같은 경우에 업무성과와 조직기여도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호봉제 중심의 조직문화와 조직구조를 가진 공무원 사회 같은 경우에는 일찍 입사한 사람이 진행한 프로젝트도 많고 이에 따르는 성과와 조직기여도도 높으니 당연히 국외훈련을 받으러 갈때 우선순위에 등재될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년 대상의 신임 공직자들의 교육기회가 한정되어 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 이러한 측면을 개선하기 위해서 정원 협의 등을 통해서 청년 대상 교육과정을 신설해서 공무원의 사기 제고에 임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조직몰입, 학습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신임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 및 훈련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지원, 이에 따르는 보상 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장기적인 재직과 근속에 유리하게 작용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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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무원 인사제도 관련 해외 주요 선진국 사례 조사 정리

- 우수 인재 유입 유인동기 제공

- 근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조성

 

흔히 공무원 사회에서의 '벤치마킹' 제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해외의 공무원 인사제도 측면에서 우리가 본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벤치마킹해서 활용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는 직업공무원제 + 개방형 직위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직업공무원제 같은 경우에는 폐쇄적 특징이 있지만 개방형 직위 제도는 외부의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인사를 등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조직혁신과 개발에 있어 도움이 된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공무원 인사제도와 관련해서 해외 사례를 조성해서 직업공무원 의식을 높이고 공무원에 대한 직업적 만족감을 높이는 과정을 통해서 조직 밖의 유능한 인재를 유입시킬 수 있는 유인동기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근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