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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업이 부채 탕감 해줘야 하나?

by 극승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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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업에 부채를 탕감해줘야 되는 말씀을 말하기 전에 경영학과 관련된 내용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업혁명 이전과 이후에 비하여 확실히 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현재 기업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가?]

생산방식의 합리화 대량생산방식의 등장하였습니다  20세기 초에는  과학적 관리법과 경영일반이론의 발전

100년 동안 축적된 경영 지식을 경영학을 통해 쉽게 터득이 가능해짐. 그리고 합리적 경영에 이어 현재는 전략적 경영 개념이 중요해짐 이후에는 시장경제의 기본원리 이해아 시장경제의 원리를 바르게 알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공헌함  


기업가 - 기업과 경영의 기초지식 전달


전문경영자 - 기업가를 도와주는 전문경영자가 되기 위한 경영학의 기초지식 전달


조직의 지도자 - 모든 조직의 지도자에게 필요한 기초지식 전달 

 

[글쓰기 원칙]

1. 내용과 육하원칙

 가.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첫 번째 페이지에는 제목 성명, 차례 날짜를 기입한다.

이후에는 두번째 페이지부터 차례에 따라 작성한다.

 

문단 : 들여쓰기를 한다. 


좌우 정렬, 문단마다 분량의 균형

[기업의본질]

- 서비스 기관으로서의 기업 

- 부가가치 생산 시스템으로서의 기업
- 지식과 기술의 집합체로서의 기업

- 정보집합체로서의 기업

- 자아실현과 삶의 공동체로서의 기업

- 자본적 주체로서의 기업

- 문화적 자산으로서의 기업 

 

기업은 생산주체입니다.  그런데 기업도 재정난이 심각하고 소비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니 투자도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영업자나 영세한 기업을 포햄해서 하루에 4.5개 파산했다라는 뉴스기사를 본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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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492806635774232

 

[단독]하루에 4.5개 기업 파산 신청…'역대 최대'

올해 9월까지 기업 파산 신청이 1200건을 돌파해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났다. 아직 4분기(10~12월)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 지금 속도라면 올해 기업 파산 건수는 1600건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코로

m.edaily.co.kr

그리고 이러한 상황 때문에 기업의 본질을 실현하는 데 한계가 발생한다고 생각을 한다. 서비스 기관으로서의 기업 역할을 충실히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즉 기업이 파산하고 도산하는 가운데 해당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는 것이다. 또한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일반적인 근로자들의 생계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 자아실현과 삶의 공동체로서의 기업의 안전성을 제공해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빛 탕감을 해줘야 되는건가?]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2132600002

 

가계부채만 문제? 기업대출도 1년간 130조원 늘었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최근 가계대출 재증가세와 함께 기업대출도 빠르게 늘어나면서 금융시장 위험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www.yna.co.kr

기업의 연쇄부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빛을 탕감해주는 것 만큼의 정책적 효과가 있는 방안을 제시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빛을 탕감해준다는 것이 아니라 상환기간을 늘려주거나 하는 방법 등입니다. 어떻게 보면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해서 더 많은 자금을 차입하여 이득을 보려고 하려고 했던 분들에게는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 이를 사회가 나서서 공공재원으로 충당해준다는 것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당연히 나올 것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609201

 

기업부채, IMF 때보다 심각…15%는 이자도 못 벌어

기업부채, IMF 때보다 심각…15%는 이자도 못 벌어, 한은 금융안정보고서 만성 한계기업, 빌린 돈만 50兆 "가계빚 3년간 매년 4~6% 증가 이대로면 2년 뒤 2000조 넘어"

www.hankyung.com

 

 

빛을 탕감해주는 것이 아니라 상환기간을 늘려주는 등의 방식은 도입하면 어떨지 궁금해서 질문드렸습니다. 가계,기업이 정말 많이 아픈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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