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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주말 부업 '삼성전자 어린이날 행사 알바 후기'

by 극승 2024. 5. 6.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라고 해서 매탄권선역에서 15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나오는 사업장이 있다. CITY라고 불릴만큼 정말 하나의 도시, 또는 캠퍼스가 연상될만큼 부지도 넓고 다양한 시설들이 존재한다.

 

내부에 카페도 있고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 다양한 복리후생시설 등이 입점해 있다.

 

심지어 헬스케어센터도 있고 빵집도 있고 정말 별의별 시설이 다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삼성전자 임직원분들을 위해서 진행이 되는 삼성전자 어린이날 행사스텝에 관한 아르바이트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르바이트 어떻게 진행이 되었나요?]

1. 출근 : 07시 30분

07시 30분까지 해당 사업장에 출입을 하기 위해 출입 스티커를 받습니다.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부착해서 이동을 할 때 누군가가 보여달라고 했을 때 보여주면 되는 것 같습니다.

2. 각자 파트별로 배정받은 곳에서 근무

저는 NH농협삼성전자디지털시티지점에 배치되어서 근무하였습니다.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고객분들의 안전관리를 도와드렸는데 거창하게 말해서 안전관리이지, 사실 크게 신경 쓸 일은 없었습니다. 급하게 뛰어올라가고 내려오는 분들에게 천천히 이동해주세요라고 말해봤자 크게 소용도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유동인구가 많다 보니까 말이죠. 계단을 통해서 이동하는 인구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르바이트생만 이번에 300명인데 삼성전자 임직원과 그 가족분들을 포함하면 이번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내방을 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지리적 위치를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베라 아이스크림이 어디있냐? 공연은 어디서 볼 수 있냐, 지하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하나? 반대편으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 되나? 유모차로 내려갈 수 있나 등의 내용이 많았는데

 

그나마 도움을 받았던 것이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팜플렛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어보시는 임직원 가족분들중에서는 지리에 익숙하지 않아서 계속적으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르바이트 후기]

1. 점심제공

- 도시락을 제공해주셨습니다. 

2. 매우 신사적으로 대해주셨습니다.

- 신사적으로 편의를 봐주실려고 담당자분이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업무가 크게 어려운 건 없었습니다. 그냥 안내 정도만 잘하면 되는 정도라서 크게 어려운 건 없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아르바이트생이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지점이라는 곳에 내방한 경험이 없어서 아르바이트생들조차도 일반 임직원 가족분들과 마찬가지로 어디가 어디인지 잘 알 수 없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임직원 가족분들이 물어보셔서 잘 모른다고 대답한다고 하더라도 뭐라고 하시는 분들은 일단 저한테는 없었습니다.

3. 교대근무

- 교대근무로 근무하였습니다. 16:00에 끝났고 해서 총 3~4시간 정도 근무를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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