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뷰 수익,,, 다들 괜찮습니까.?

 

[카카오 뷰 수익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말씀드릴 내용은 '카카오 뷰 수익 후기' 입니다. 일단 순서대로 수익 통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1월 달 콘텐츠 큐레이션 수익통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32,000원이 나왔네요.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던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참고지표가 있어야 했지만, 첫 수익창출이라서 수익이 많은건지, 적은건지 몰랐기 때문이죠. 그 다음에 12월 콘텐츠 큐레이션 수익 통계 입니다.

 

12월에는 76,000원이 나와 있습니다. 보드 발행수와 노출수는 좋지는 않았습니다. 11월 달보다는... 그런데 수익이 많이 나와서,,, 도대체 어떤 책정 기준으로 수익을 지급해주지는 의아했던 시점이었습니다. 11월, 12월달은 둘 다 예약발행을 많이 활용했었고 11월 달 보다는 전체적으로 발행수와 노출수가 좋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1월 달 콘텐츠 큐레이션 수익 통계 입니다.

반응형

10,000원... 이거 저만 이렇게 받은건가 싶어서 다른 유튜브에 카카오 뷰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 유튜버들 내용을 찾아보았습니다. 찾은 영상을 첨부드립니다.

 

https://youtu.be/bTEG8z9vujs

 

보드 발행수와 노출수는 크게 상관이 없는 것 같고 my 뷰 탭과 연관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지금 이 시장에서 이탈을 하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카카오 뷰 컨텐츠와 다른 플랫폼 시너지 효과]

블로그나,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올려 놓았던 게시물과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카카오 뷰를 통해서 인플루언서 영향력을 높이시려는 분들은 수익보다는 이러한 플랫폼 연계 효과를 통해서 인플루언서 영향력을 키우는 수단으로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간단하다.

장점 중 하나이다. 정말 ... 자신이 직접 컨텐츠를 제작할 필요가 없다. 영상, 글, 카드뉴스, 그 외 모든 것들이 컨텐츠이다. 이러한 컨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 적 소질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어 할 만한 컨텐츠를 발굴하고 소구하는 '마케터'의 역량이 조금 더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활동 방법이 간단하다는 것이 장점인 거 같다.

■ 경쟁자들 이탈로 인한 수익 정산 분배의 변화 가능성

이런 말을 하면 또 경쟁자들이 이탈을 하지 않을 수 있다. ㅋㅋㅋ 하지만 이 생각을 말씀을 드리면, 현재 높지 않은 진입장벽,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특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유입이 된다. 지금은 SNS를 통해서 카카오 뷰에 대한 소개를 '부업 유튜버' 들이나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빨리 구전이 되니까 말이다.

 

그러다 보니까 이러한 수익을 보고 실망을 하고 이탈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시장에서 공급자가 이탈을 하면 공급자의 희소성이 높아져 가치가 더욱 높아진다. 공급자 브랜드가 강화되는 것이다. 이것처럼 카카오에서도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공급자들이 이탈을 한다면, 기존의 성장기(?)~성숙기(?) 시장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카카오 뷰의 수익 분배와 구조의 체질개선으로 조금 더 높은 수익을 정산받지 않을 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