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번에 KBS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리서치를 통해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의 사전 면접을 거치게 되면서 사전면접에서 선발된 사람이 최종적으로 방송에 출연할 수 있게 된 헤택을 얻게 되었습니다. KBS에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4월 28일 날 사전면접이 있었는데 사전면접을 통해서 이후의 선발자가 결정이 됩니다.
총 16명 중에서 6명을 뽑는 거니까 경쟁률이 따지고 보면 8:3 정도 되는거네요.
사전 면접을 봤을 때 적극적이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 때문에 선발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년 동안 윤석열 정부의 행보에 대한 내용과
청년으로서의 삶과 이야기를 전하는 내용이 됩니다.
[출연 관련 사진 및 후기]
남현종 아나운서와 출연자분들과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남현종 아나운서는 스포츠 중계를 주로 하시는 아나운서고 촬영 이후 남현종 아나운서에 대해 한 번 찾아봤는데 '영광스러운 월드컵 우승의 순간을' 중계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참가자분들도 워낙 호탕하시고 재밌으셔서 촬영 전에 서로를 고무시키고 재밌게 촬영하자고 하면서 촬영에 들어갈 때 걱정이나 불안감을 많이 없애주셨던 것 같다. 특히 같이 촬영하는 참여자분 중에서 '나는 솔로' 8기에 출연하신 영수님이 있으셨다. 영수님과도 사진을 찍게 되었다.
키도 크시고 호감형, 미남형 스타일이셨다. 가명을 사용해도 되는데 '나는 솔로'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서 '영수' 라는 이름을 사용하신 것 같다. 재미있고 호쾌하신 분이었고 안경을 쓰시면 지적인 이미지가 높아지는 분이었다. '윤슬' 님이 화장실 가셔서 급하게라도 이렇게 참여자들끼리 사진을 찍게 되었다. 분장과 의상을 제공해주시는 것 때문에 '못생김' 에서 -> '평범' 으로 진화가 되었다. 하여간 분장해주셨던 분과 의상 대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러한 일련적인 과정을 지도해주신 PD님과 다른 분들의 도움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남현종 아나운서 같은 경우에도 샤프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돋보였다. 그 너드남 스타일이 떠올랐습니다.
근데 너드남이라고 말하기에도 죄송스러울 정도로 그냥 잘생기셨다. 영수님과 마찬가지로 안경을 쓰면 지적이시고 그렇지 않아도 잘생긴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분장을 해주시는 데 도움을 주셨다.
머리도 세웠다. 주변에서는 머리를 세우고 다니라고 했는데, 나는 그냥 머리를 덮고 다닌다. 뭐 큰 차이 없을수도 하여간 사진을 보시면 분장팀의 노력과 더불어 후줄근한 의상을 대체해 줄 세련된 의상을 의상팀이 제공해주셨다. 그래서 조금 신경쓰고 나온(?) 사람처럼 보이기는 했다.
[KBS 방영은 언제인가요?]
방영날짜는 5월 10일이라고 한다. 사전면접을 포함해서 KBS 촬영까지 해서 출연료는 40만원이 제공이 되는 데 10%의 세금을 감안하면 실수령액 36만원이 되지 않을 까 유추해본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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