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서빙[홀서빙 알바]
홀서빙 알바란 음식점이나 카페 등에서 고객의 주문을 받고 음식이나 음료를 서빙하는 일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식당 내부에서 이루어지며, 고객과 직접 소통하면서 음식과 음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결혼식 행사나 의전행사 등의 축제에서 홀서빙 아르바이트를 일용근로자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홀서빙 아르바이트는 일반적으로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아르바이트지만 보통 홀서빙을 하는 경우는 손님들이 많이 몰려와서 이에 대한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 홀서빙 아르바이트를 고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처음하시는 분들은 다소 힘이 드실 수 있습니다. 가벼운 무게의 음식이나 물건들을 계속 옮기는 게 간단해 보일 수는 있어도 그거를 5시간~8시간 이상 이렇게 장시간 진행을 한다면 몸의 무리가 갈 수 있으니까요.
물론 홀서빙 아르바이트도 상황에 따라 달라서 손님이 없을 때는 한산해서 나름 편하게 있을 수 있는데 손님이 몰려올 수 있는 시간대거나 특별한 행사가 기획되어 있으면 계속 움직이면서 손님들의 요구와 서비스를 제공해주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홀서빙 아르바이트 업무]
홀서빙 아르바이트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홀의 음식을 제공해주는 서빙 활동 외에도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홀서빙 알바는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고객과 직접 대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친절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 적합합니다. 또한, 일상적인 업무와 함께 긴장감 있는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위의 사진처럼 각종 식기류를 세척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냅킨으로 수저류 등을 집어서 하나하나 닦아서 분류하는 것이지요.
홀서빙 알바 후기는 매우 다양합니다.
일부 알바생들은 긍정적인 경험을 하며 적극적으로 일을 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부 알바생들은 부정적인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식당 내부에서의 업무 분담이 불균형하거나, 고객과의 의사소통이 어려웠던 등의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특히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있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손님보다는 같이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나 담당자님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보였던 것 같았습니다.
짐을 보관했던 41번 캐비넷입니다. 이렇게 본인이 가져온 옷을 환복해서 보관할 수 있는 캐비닛이 있습니다. 밖에 비가 와서 사진을 찍어 남겨봤습니다. 그리고 아점식사도 한 번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근무후기]
1. 근무를 잘하고 싶어? 그러면 전완근의 힘을 기르세요.
서빙을 할 경우에는 음식을 담을 수 있는 트레이(쟁반)를 활용합니다. 그리고 이 음식을 식객분들에게 서빙을 하는데 은근히 힘이 듭니다. 식객들이 먹고 남긴 식기류들을 트레이 담아 치워야 되고 또 음식을 서빙해야 합니다.
보통 빵 -> 에피타이저 -> 수프 -> 메인메뉴 -> 디저트 순서로 제공이 되었습니다.
음식이 한 번에 나가지 않고 하나 하나 순서에 맞게 서빙을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던 것 같아요.
2. 담당자님, 아르바이트생 말이 험악하고 화가 나 있는 것 같다
화가 나 있는 것 같고 목소리가 커서 다소 공격적으로 들렸던 것 같습니다. 제가 2번 다른 업체에 근무하면서 공통적인 요소 같았습니다. 욕을 하거나 신경질적인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처음 근무했던 곳은 '휴대폰 압수' 를 하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려고 하였지만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충격이었습니다. ㅋㅋ
3. 전체적으로 단순노무 업무와 비슷하다
식기를 세척하고 음식을 서빙하고 식기류들을 가지고 오는 반복적인 업무입니다. 근무경력이 없어도 1~2일 경험을 하면 누구라도 업무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담당자님이나 실장님처럼 어느 정도 업무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고 지휘를 하거나 명령을 하달하는 경우에는 전반적인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야 될 거 같아요.
혹시 더 궁금하시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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