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우울할 때 나는 해외리액션을 보며 전율을 느낀다

 

여러분들은 우울할 때 어떠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외 리액션을 보는 맛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울감을 해소하는 것 같아요.

[해외 리액션?]

유튜브 영상에 이슈가 된 영화나 만화 드라마 등을 해외 외국인들이 보고서 리액션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대표적으로 진격의 거인이나 귀멸의 칼날 같은 일본애니를 서양인들이 리액션 해주는 영상이 대표적일 수 있겠네요.

특히나 감동스럽고 슬픈 장면이 나왔을 때 서양인분들의 반응이 재미있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공감을 해주는 부분이 참으로 좋은 거 같습니다.

 

일부러 본인의 감정을 의도적으로 감추는 한국인들과 대비되어서 눈물을 흘리고 격하게 반응을 하는 것을 어쩌면 삭막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원했던 반응일지도 몰랐던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originWidth":1167,"originHeight":670,"style":"alignCenter","caption":"출처 FINAL BATTLE!!! Uzui/Tanjiro vs Gyutaro Reaction Mash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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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드라마]

비단 만화에만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리액션을 올려주는 내용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K-POP과 관련한 리액션을 올려주는 유튜브 내용도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대표적인 K -POP 중 하나가 바로 '김진호의 가족사진' 입니다. 김진호라는 가수가 애절하게 부른 노래였는데 그 감정이 해외 서양인들한테도 전해졌는지 눈물을 흘리고 감동을 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런 모습들이 의도적으로 유튜브각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도 제가 느꼈던 감정들을 같이 느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리액션도 일종의 유튜브 컨텐츠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인만 이러한 감정을 느꼈는지 아니면 타인도 나랑 같은 감정을 느꼈는지 연대하고 공감하고 같이 소통하는 장을

 

유튜브에서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리액션 컨텐츠를 한 번 찾아보시고 다른 사람들과의 감정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공유하는 체험을 하시는 것도

 

분명히 좋은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가 해외리액션을 보는 이유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컨텐츠를 찾아 다니는 이유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뷰티, 먹방, 소통, 게임, 뉴스, 옷, 영화 등등 어떻게 보면 우리는 타인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유튜브 컨텐츠를 계속해서 찾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우울할 때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시나요?]

 

• 좋은 음악을 듣는다
• 샤워를 한다
• 주변인과 소통한다
• 맛있는 것을 먹는다
• 영화나 드라마를 본다

저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다들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괴로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긍정적 스트레스는 본인 삶의 활력을 주고 변화를 주는 스트레스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스트레스마저 잘 활용하시는 사람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