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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같이알림 앱 서포터즈

by 극승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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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알림 앱]

안녕하세요. 현대사회는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도 이러한 사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와서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어떠한 사고나 위험을 과거보다는 더 잘 예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종 참사와 재난이 닥쳐오면 인간은 무기력감과 슬픔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임리히 법칙에 기반하여 이러한 작은 사고조차도 예방하면 좋지 않을까요?

 

같이 알림 앱은 내 주변에 보이는 위험한 시설물이나 각종 내용을 앱을 통해 제보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제보한 내용 중 기억에 남는 대표적인 사진 한 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시면 위의 사진과 같이 공공시설물인 벤치가 부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의자를 보시면 누군가 자리에 앉으면 다칠 수도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주변의 반응에 취약한 노인분들이 잘못 앉기라도 한다면 의자의 뾰족한 부분과 날이 있는 부분으로 인해서 다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일상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확인하고 제보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제보한 내용들입니다. 보도 블럭이 이상이 있거나 공공시설물이 파손이 되거나 하는 등 말이죠. 이러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제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보 중의 인상 깊었던 점은 지하철 손잡이 이상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제보였습니다.

 

[지하철 손잡이 제보한 썰]

우연히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같이알림앱에 뭔가 제보해야 될 컨텐츠를 찾고 싶었습니다.

이리저리 둘러 보던 와중에 지하철 손잡이의 시선이 멈췄고 지하철 손잡이를 유심히 살펴봤는데 지하철 손잡이의 연결끈이 매우 닳아서 얇아진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제 머릿속의 또 소설을 작성해봤습니다.

"혹시나 누군가 손잡이의 의지하다가 손잡이가 끊어지면?"
"만약에 그게 할머니라고 한다면?"
"힘이 없으신 분이 잘못해서 넘어져서 크게 다칠 수 있을까?"

이러한 생각에 다다르자 손잡이 사진을 찍고 같이 알림 앱에 제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알림 앱 활성화 방안]

1. 팜플렛 리플렛 배포

팜플렛 리플렛 배포를 대외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팜플렛과 리플렛을 대외적으로는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돌리듯 돌려도 되고 그것이 아니라면 각종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와 협의하여 팜플렛과 리플렛을 배포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 정보 공유 커뮤니티 확인

정보 공유 커뮤니티를 활용해서 사용자들끼리의 정보 공유를 통해서 앱 내의 사용자들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교류 활성화를 통해서 소속감을 높이고 앱을 사용하는 충성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각종 공지사항이나 전달사항 등을 게시판을 통해서 공유하는 순기능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신고실적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만약에 나의 신고가 수 많은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역할을 했다고 하면 이는 충분히 공로를 높여 시상을 해야 되지 않을 까 생각한다. 이는 다양한 부처와 협업하여 (행정안전부) 신고 실적이 좋거나 신고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한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나 보상물을 제공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상품권이나 상패, 상장 등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영상 제보 활성화

사진으로는 생동감이나 현실감이 떨어질 수 있다. 영상 제보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서 각종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한 상황 속에서 영상제보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 같이 알림 앱에서는 영상 제보 카테고리가 없는 상황입니다. 숏츠나 릴스처럼 간단한 스낵영상으로 올릴 수 있도록 이러한 영상 업로드 란을 개발한다면 충분히 사용자 이용 컨텐츠가 더 풍부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공모전, 챌린지 진행

안전과 관련된 챌린지를 진행하여 참여를 독려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영상을 업로드하는 챌린지나 공모전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유도하고 약간 '참여의 장' 을 형성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이 일종의 프로슈머로 작용을 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공모전과 챌린지를 통해서 얻은 결과물을 바탕으로 상금이나 보상물을 수여하면 많은 이들의 앱 사용률을 지금보다 더 높일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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