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KFC 대회 참여 후기

 

 

 

유튜브 KFC 대회에 참여했는 데 드디어 영상이 업로드가 되었네요.

[유튜브 KFC 대회]

 

https://www.youtube.com/watch?v=SzOE7nqVWvc

이번에 유튜브 격투기 대회에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영상이 드디어 업로드가 되었네요.

 

[어떤 느낌이야?]

 

일단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긴 합니다. 다만 비난하고 힐난하는 댓글들도 많이 보이기는 합니다. 마음이 좋지는 않지만 따끔한 충고와 지적으로 알고 좀 더 수련해서 돌아와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정당한 이유 없이 비난하고 힐난하는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치시는 분들한테도 감사드리는 바가 큽니다. 도전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키보드와 마우스로 자신의 비난 댓글을 다는 것을 보고 저는 오히려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져야 앞으로 더 도전을 쉽게 할 수 있고 어떠한 분야에서 경쟁을 안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그런 사람들한테 실패에 대한 공포감이나 주변의 멸시와 주변의 시선에 대한 부담감을 강하게 만들어 가스라이팅을 하고 싶을 정도니까 말이죠. 도전으로 인한 결과는 도전하는 자의 보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결과가 비록 좋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누군가는 평생 죽어도 못하는 경험이 될 수 있으니까 말이죠. 저는 그래서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 분들이 평생 타인의 행보나 업적, 도전을 비난하면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긴 하네요. 그러한 따끔한 충고나 지적은 결국 그 사람을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바보가 될 것 같은 압박감으로 자유롭게 도전을 못하니 제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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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도전을 할 것인가?]

 

앞으로도 도전을 할 것 입니다. 그 분야가 어떻든 제가 도전할 수 있는 것들은 도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