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E배움터에서 알려주는 안전 여행을 위한 방법

 

[안전여행]

여행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여행자들입니다.  관광통역 안내사, 문화유산 해설사, 로컬 안내사 등이 있습니다. 

일단 관광안내원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광안내원 - 여행자와 최접점에서 만나는 역할, 여행상품 중개와 안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안내원은 여행자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안전의식과 관련 지식을 습득해야 합니다.

 

여행중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있습니다. 개인의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고 여유시간이 증가하거나 교통수단이 발달하는 경우에도 여행 수요가 증가한다. 

 

경제, 불황, 정치적 불안이나 전염병이 생기면 여행수요는 감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이 최우선이다. 대표적으로 동남아시아 스피드보트의 예시가 있다. 스피드 보트 탑승전에는 정원규정을 준수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휴대품 분실 관련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스피드보트 이동 간에는 착석상태 유지를 하고 충격에 의한 안전사고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현지의 특수한 교통수단 체험 일정인데 코끼리 탑승, 인력거 등이 있다.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상품이지만 매연 흡입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고 호흡기질환자는 유의를 해야하고 단체 대열 선두와 후미에 안전통제 대책 수립 및 시행을 해야하고 검증된 체험업체를 선정하고 오토바이를 통해서 휴대폰을 낚아채는 소매치기도 유의해야 한다.

 

베트남 하노이의 경우 오토바이 대열은 장관이지만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다. 저개발국가의 경우 뺑소니의 위험도 있고 보험에 가입되었다고 하더라도 보장 범위가 적을 수 있고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피해자가 온전히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법적, 규범, 제도적, 환경, 문화적 차이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여행경보제도]

코로나 풀리고 나서 여행을 많이 간다. 특히 요즘에는 엔저현상으로 인해서 일본으로 많이들 여행을 가시는 것 같습니다. 항간으로 듣기에도 제주도보다는 일본여행을 가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할 정도로 일본의 엔저 현상이 많은 수혜를 여행자들에게는 많은 수혜를 가져다는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말 위험한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는 여행경보제도를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 해외에서 우리 국민에 대한 사건 사고 피해 예방

-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 거주 체류 및 방문 도모

 

우리나라는 여행경보 제도를 총 4단계로 나누어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4단계를 잘 확인하셔서 안전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색, 황색, 적색, 흑색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1단계 : 남색경보

- 여행유의

2단계 : 황색경보

- 여행 자제

- 국내 대도시보다 매우 높은 수준의 위험

3단계 : 적색경보

- 출국 권고

-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수준의 위협

4단계 : 흑색경보

- 여행 금지

-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수준의 위협 

 

이렇게 위의 4단계 경보 같은 경우에는 재난, 테러, 환경 등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경보를 발령한다.

 

추가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국가에 대하여 발령함

- 발령 기간은 90일을 넘지 않는다.

- 2단계에서 3단계에서 준하는 단계이다.

 

계약단계에서 충분한 설명과 경보 발생에 따른 손해가 예상된다면 취소수수료에 대한  협상을 통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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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여행]

- 평소보다 각별히 유의하여 행사 진행해야 합니다. 

- 흑색경보 지역을 허가없이 방문하는 경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 현지 안전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고객 및 본인의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여행자 보험은 여행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입니다. 

- 영업보증보험 : 여행자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손해배상을 위해 보증금을 예치하거나 보증보험 가입

 

숙박시설 내 수영장 이용시 낙상사고와 익사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인구밀집 지역 방문시 압사사고, 미아발생, 단체이탈 가능성이 높다.

 

여행업자는 여행목적지나 일정 등을 조사검토하고 신의칙상 안전배려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안전관련 대책 마련, 안전교육 실시. 일정 조율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