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켈리의 인생 조언

[케빈 캘리 인생 조언]

이번에 말씀드릴 내용은 세계 1등 미래학자 케빈 캘리가 말하는 인생 조언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선택의 기로에서 서게 됩니다. 이러한 선택의 기로 속에서 어떠한 선택을 했을지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될 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선택을 하게 됩니다. 어떠한 선택에 있어서는 후회를 하고 어떠한 선택은 잘 했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번에 말씀드릴 케빈 켈리의 인생 조언에 관한 이야기를 말씀드릴 때 어떻게 중요한 순간의 결정을 진행하면 좋을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케빈 켈리의 조언 내용]

1. "그만 두고 싶을 때는 5분만 더 , 5페이지만 더 다섯 걸음만 더 지속하라. 그리고 그것을 반복해라."

우리는 그만두고 싶은 순간들이 있을 때 그 때 잠깐이라도 더 젖먹는 힘을 내서 앞으로 내달리라는 케빈 켈리의 조언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만 두고 싶을 때 정말 힘들 때 지속하는 것도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장점 중의 하나이고 그렇게 지속하는 지속성이 그 사람의 향후 미래를 바꿀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당신이 그 자리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면 모임을 잘 못 고른 것이다."

당신보다 똑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그들로부터 배워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 게 본인이 배운 내용들을 교류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그러한 과정에서 본인의 지식을 조금 더 견고하게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 자리에서 어떤 부분은 본인이 가장 뛰어나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서 발전이 있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3."괜찮은 것을 만들려면 그냥 만들어라. 훌륭한 것을 만들려면 다시 만들고, 다시 만들고 또다시 만들어라."

이 얘기르 듣고 나서 피카소가 떠올랐습니다. 다작을 그린 피카소도 계속적으로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그것이 좋은 작품이 될 지 안 될지를 생각하기 보다는 계속적으로 예술의 혼을 펼친 피카소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을 만큼 케빈켈리의 인생 조언에서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4. "장기적으로 보면 미래는 낙관주의자들에 의해 결정된다."

낙관주의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만들어내는 수많은 문제를 못 본 척할 필요는 없다.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의 능력이 얼마나 향상될지 상상하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5. "좋은 소식도 있고 나쁜 소식도 있을 때는 나쁜 소식부터 전하라. 우리는 이야기의 시작보다 끝을 더 잘 기억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좋은 소식으로 기분 좋게 끝내도록 하자."

사실 위의 이야기에서도 우리는 선택을 합니다. 친구가 좋은 소식, 나쁜 소식을 가져왔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우리는 일종의 선택권을 부여받고 거기서 나쁜 선택, 좋은 선택을 선택하게 됩니다. 저는 보통 나쁜 이야기를 먼저 듣는 편입니다. 

 

케빈 켈리의 인생 조언을 생각해서 보다는 그냥 개인적으로 끝의서 기분이 나빠질 소식이 들으면 괜히 더 기억에 남는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이게 다 심리학 효과 때문이었네요.

 

그래도 좋은 소식으로 마무리하면 약간은 앞전에서 들었던 나쁜 소식이 희석되는 것 같기도 하면서 또 상대적으로 나쁜 소식이 더 크면 이건 뭐 앞에서 말하나, 뒤에서 말하나 똑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