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청주쪽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 방문한 경험이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청주 국립현대미술관에 내려가면 개방수장고가 있다]
청주 국립현대미술관에 내려가면 개방수장고가 있습니다.
1. 개방수장고는 소장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공간인 '수장고' 를 관람객에게 '개방'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미술관은 작품을 수집하여 보존하고 이를 활용하여 전시와 교육을 하는 곳으로, 특히 수집된 작품을 보관하는 곳을 '수장고' 라 부릅니다
3. 개방 수장고는 작품을 보존하는 공간이면서 동시에 관람객이 직접 작품과 보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확장된 개념의 장소입니다.
4. 수장고는 작품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습도를 유지하고 해충의 침입과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5. 1층 개방 수장고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중 온습도와 빛 그리고 환경 변화에 비교적 영향을 덜 받는 조각 작품이 수장 전시되어 있습니다.
[작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1. 야외의 설치했을 경우 새의 배설물이나 산성비로 작품이 오염될 수 있어요.
2. 작품을 맨손으로 만지면 곤란해요. 사람의 손에는 지문과 땀이 있기 때문에 맨손으로 만지면 작품에 안 좋은 영향을 줘요.
3. 현대미술은 돌, 나무, 금속 같은 자연 재료 외에도 다양한 재료가 사용되곤 해요. 플라스틱이나 다양한 일상용품도 사용됩니다. 기타 혼합재료의 경우 재료별 특성을 더 세심하게 살펴봐요.
[청주 국립미술관 어떠했는가?]
1. 다양한 사람들이 소통하는 문화적 장소도 구성되어 있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가봤는데 일종의 복합문화센터 형식으로 구성을 해 놓았던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층마다 아직 공사가 진행되는 곳도 있었지만
주민들을 위해 개방해 놓은 도서관이나 문화시설 등이 즐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행이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같이 더운 여름 날 와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장소라고 생각을 했다.
2. 디지털 기술과 접목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접목되어 있는 작품들도 많이 있었다.
1층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예술작가들이 만들어 놓은 작품을 전시해 놓는 공간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2층은 약간 쉼터처럼 구성이 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3층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기술과 접목된 사용자 체험형 컨텐츠와 작품들이 많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영상물들이 많이 있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컨텐츠도 많이 있었다.
이러한 디지털 작품 등도 감상할 수 있게 마련된 앉아 있는 자리들도 많이 있었다.
3. 주말에는 선택적으로 개방할 수 있는 장소가 정해져있다.
친구랑 같이 방문했는데 '이건희 컬렉션' 을 보고 싶어서 방문했다.
하지만 주말에 방문을 해서 이건희 컬렉션과 관련된 작품을 보지 못했다.
만약에 이건희 컬렉션과 관련된 작품을 보고 싶으시다면 평일에 정해진 시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고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료, 생활지원사 자격증 공부 내용 정리 (0) | 2023.12.25 |
---|---|
필름메이커스 지원 공고 후기 (0) | 2023.12.24 |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없을 때 하는 행동과 말 (0) | 2023.12.22 |
[직장인 부업] 유튜브 숏츠 + CHAT GPT + VREW 편집 앱 (0) | 2023.12.21 |
대전 유성온천 관광명소를 알아보자 (0) | 2023.1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