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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국민의 힘,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

by 극승 2021. 11. 8.

 

[윤석열 공약]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윤석열 대선후보로 확정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1.코로나 위기 탈출

국민들을 코로나 위기에서 탈출시키겠다. 

2. 부동산 시장 정상화

윤석열 후보는 5년 내 30만호 주택 공급을 내걸었다. 이 공약에 대해서 어디에 30만호 공급이 될지, 어떻게 원가주택이 가능한지 등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 앞으로 논의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3. 시장중심주의 경제 생테계

무분별한 국가주도 산업정책 폐기, 재정 포퓰리즘 중단

4. 국익을 최우선하는 외교국방

당당한 북핵협상, 도발에 단호한 대처, 한미동맹 강화, 실사구시 외교

5. 공정한 입시와 채용

정의와 공정을 지키기 위한 내용 등등이었습니다.

 

 

 

대선후보 지지율을 보면 확실히 국민의 힘쪽인 윤석열쪽에 더 비중이 실린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현 정부의 과도한 세금남발성 정책과 이로 인한 포퓰리즘, 표 갈라치기 등으로 인한 갈등 심화 등이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같은 경우에도 '문재인 매운맛' 이라는 별명 때문에 표심을 많이 잃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재명도 다음과 같은 대표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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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공약]

기본소득

- 전국민 기본소득 100만원, 청년기본소득 200만원

- 시작은 2023년부터 전 국민 25만원과 청년 125만원을오 시작해 재원 마련 후 점차 지급 규모를 늘리겠다

기본주택

- 임기 내 주택 250만호를 공급하면서 최소 100만호를 기본주택으로 배정하겠다는 구상내용

-고위공직자의 부동산 백지신탁, 분양가 상한제, 분양원가 공개, 후분양제도실시, 주택도시부신설, 부동산 감독원 설치

기본금융

- 대부업체에서 살인적인 이자율을 내지 않고 돈을 빌리기 위해서 1천만원 가량은 기본 은행 이자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대출이 가능하게 하여 장기간 빌려주는 내용

 

이외에 500~1천만원 한도 내에서 일반예금금리보다 높은 이자율을 붙여주는 저축상품을 통해 국민들의 재산 형성에 도움을 주겠다는 공약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포퓰리즘 정책이 강한 느낌이라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뒤집을 만한 매력적이고 타당한 정책이 없으면 힘들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윤석열 후보보다는 홍준표후보가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은데, 당 내에서 대표로 선출된 인물은 윤석열 후보긴 하네여.

 

이번 대선에서는 아무래도 국민의 힘쪽이 더 우세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또 결과는 어찌 될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확언은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부를 믿고 뽑아준 분들이 많이 실망을 하고 부동산 문제나, 불공정에 관한 문제가 너무 대두되다 보니까 아마 정권이 교체되지 않을 까 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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