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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해외에서 열광한 오징어 게임 리뷰

by 극승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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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 리뷰이다. 리뷰하기 전 부터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컨텐츠라고 생각한다. 오징어게임에 대한 인기도를 체감하기 위해서 유튜브에 영어로 SQUID(오징어) 라는 단어 중 SQ만 입력을 했는데도 자동완성 기능에 따라 SQUID GAME이 검색이 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순위를 보면 다음과 같다.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 리뷰, 오징어 게임 OST

 

오징어 게임에 대한 각 나라별 외국인 반응이 있다. SQUID GAME REACTION 이라는 키워드 또는 비슷한 키워드로 검색하면 다양한 외국인 영상별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한 번 더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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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함정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문재인 게임은 번외편인 거 같은데 다들 시청하셨는지 모르겠다. 기대되는 한국의 현 풍속작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징어 게임뿐만이 아니라 문재인게임도 한 번 보시면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 많은 없을 것 같기도 하다.

 

오징어 게임 OST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었던 것 같다. 유명한 영화나 드라마는 그 내용뿐만이 아니라 브금이나 OST의 힘 또한 강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극 중 상황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감정이나 심정의 변화를 표현할 때 브금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이 또한 외국인들이 볼 때 한국은 대본만이 아니라 브금선정까지도 귀가 막히다는 찬사를 보내지 않을 까 생각한다.

 

  • 어린아이의 천진무구함, 순수함이 묻어나오는 느낌의 곡. (WAY BACK THAN)
  • 반복적인 리듬, 일레트로닉 리듬감에 따라 흥이 나는 느낌도 난다.
  • 괴상스러움, 이상함, 미스테리, 기이함 등의 느낌이 PINK SOLIDERS에서 많이 나는 것 같다. 우리는 사람들과 교류를 할 때 표정변화와 행동의 변화를 통해서 상호소통을 한다. 하지만 여기서 등장하는 핑크솔져는 절제된 행동과 보이지 않는 행동, 규율화된 규칙을 통해서 그 느낌이 기분 나쁠정도로 일관화 되어 있다. 이러한 느낌의 핑크 숄져 OST를 마치 그들의 입장에 대입된 것처럼 들어보면 적절한 브금이라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핑크 숄저 테마 브금이라고 할 정도로 핑크숄저 얼굴에 세겨진 표식과 말이 없는 행동, 잔인무도하게 사람들을 탈락시키는 모습을 볼 때면 핑크 숄저 브금은 오징어게임에서 소름돋는 느낌도 발생시키는 것 같다.
  • 아프리카의 토속민의 느낌을 주는 곡도 있는 것 같다. 인간의 원초적 본성을 '살인' 이라는 수단으로 긴박하게 표현을 한 곡 THE ROPE IS TIED 같다. 
  • NEEDLE AND DOLGONA는 처음에 행진곡의 느낌이 난다. 

여러분들은 어떤 브금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핑크 숄저가 넷플릭스의 전반적인 작품 분위기를 주도할 만큼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느낌을 잘 자아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많은 K-드라마나 웹툰 영화가 세계를 선도하기를 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5077451005

 

넷플릭스 "올해 한국 콘텐츠 5천500억 투자"…신작 13편 예고(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김정진 기자 =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올해 한국 콘텐츠에 5억 달러(한화 약 5천540억 원...

www.yna.co.kr

 

넷플릭스가 한국시장을 알아본건지 일단 한국시장에 막대한 투자를 하였다. 더 기쁜 소식은 이러한 투자로 인해서 한국의 다양한 작품 등이 나올 수 있는 활로가 생겼다는 점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들이 넷플릭스를 통해서 발생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 또한 강하다. 네이버 웹툰을 기반으로 하는 '지옥' 또한 웹드라마로 넷플릭스로 나올 예정이다.

 

이번 '지옥' 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을까? 천국과 지옥은 실제하는 걸까? 우리는 죽으면 윤회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영영 사라지는 것일까? 아마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서 깊이 회고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옥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기전에 지옥 웹툰을 한 번 보면 좋을 것 같다.

저번에 스위트홈 같은 경우에는 미국 시장에서 3등을 차지할 정도로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 외에도 D.P 또한 해외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는 군대드라마다. 좋은 작품들 안에 신인 연기인들이 유입되어 많은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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