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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나만의 작은 소확행 - 헌혈 후기

by 극승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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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봉사활동 하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저는 가장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중 '헌혈' 을 참여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참여할때도 있었고 그렇지 않을때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관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헌혈을 하게 된 계기]

1. 군대에 입대하기 위해서

공군에 입대하려면 가산점을 얻는 것이 유리했었다.  봉사시간이라는 항목이 있었는데 봉사시간을 얻기 위해서 헌혈을 하게 되었다. 

2. 개인적인 만족감

 

개인적인 만족감을 위해서 참여하게 되었다. 군대에 입대하기전까지만 하더라도 헌혈이라는 것을 해보지는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군대에 입대하기 위해, 입대하고 난 이후에도 그리고 현재까지도 개인적인 만족감과 성취감으로 하고 있다. 위의 보이는 헌혈 명예장 포장증과 훈장을 지급해주니까  소속감과 누군가에게 봉사하고 헌신, 기여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3.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중 하나가 '헌혈' 이라고 생각한다.  쉽게 쉽게 2주 또는, 2달마다 헌혈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2022년 헌혈을 마무리하였다.]

 

12월 22일 날 혈장으로 헌혈을 마무리하였다. 나름 좋은 일을 한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헌혈을 해서 유공장/훈장을 얻으시려는 분들은  헌혈 텀이 짧은 혈장, 혈소판인 2주텀인 헌혈을 추천합니다. 그게 아니라 나는 2달 마다 한 번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전혈' 을 추천드립니다.

 

전혈

  • 총 헌혈, 대기시간을 합산해서 20분 가량 소요
  • 별로 아픈 느낌이 없음. 가뿐히 끝낼 수 있음
  • 헌혈이 2달마다 한 번이라서 딜레이가 상당히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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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 혈장, 혈소판혈장

  • 총 헌혈, 대기시간을 합산해서 1시간, 1시간 20분정도 됨
  • 전혈보다는 조금 아픈 것 같음. 당일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기에 제약이 있음.
  • 헌혈을 2주마다 한 번 할 수 있고 딜레이가 상당히 짧다. 

 

혈소판혈장 같은 경우에는 기념품을 2개 선택할 수 있고 혈장 같은 경우에는 보통 1개를 선택할 수 있음. 제일 시간이 길게 소요되고 아픈건 혈소판혈장인 것 같음.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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