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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부업] 직장인 인형탈 알바 후기

by 극승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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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탈 알바 후기]

이번에 인형탈 알바를 하게 되었다. 간략하게 인형탈 알바에 대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시: 12월 24일
시간 : 16시 30분~ 20시 30분 진행
장소 : 수원역 매산로 테마거리
업무 : 인형탈을 쓰고 관객들의 호응과 관심 유도

1. 인형탈 알바 나름 재미있다.

: 인형탈 알바 같은 경우에 '흥' 이 있으신 분들이 하면 시너지 효과가 높게 발생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인형탈 알바를 보면 흥미가 생겨서 막 만져보고 그러거든요. 너무 귀엽다고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특히 여성분들의 호응이 높았습니다.

2. 겨울철에 일할 때는 핫팩등의 보온용품 착용

: 겨울철이다 보니 많이 추우실 수 있어요. 아무래도 외부에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정해진 시간에 계속 서 있어야 하는 업무다 보니 추울 수 있는데 이 때 (붙이는)핫팩 등을 몸에 붙여서 열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추위와 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시급이 높다.

: 보통 인형탈 같은 경우에 어떠한 행사를 위해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개업, 제품홍보, 시연, 행사, 이벤트 등등 말이다. 잠깐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시급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15,000원정도 시급을 지급해줘서 이번에 알바를 4시간 정도 했는데 60,000원 정도 지급받게 될 것 같다. 물론 무대설치를 해제하는 추가작업 30분이 있어서 그 부분 또한 추가적으로 입금되지 않을 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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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탈 알바 그 후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인형탈 알바 이후에 소속 업체 직원분들과 같이 회식을 가게 되었다. 소속 업체 쪽에서 2~3번  정도 인형탈 알바를 했는데 마침 회식자리가 있어서 나한테 물어봐주신 것 같다. 그래서 친구랑 같이 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허락을 받아서 삼겹살 집에서 회식을 참여하게 되었다. 무지출챌린지 달성하였습니다. 하여간 회식의 초대해주셔서 지금 이 포스팅을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인형탈 알바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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