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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만 27살의 나, 얼마나 모았을까.?

by 극승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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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 중의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렇게 하면 바쁘지 않냐고" "지금까지 얼마나 모았냐고"

이렇게 질문주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궁금해 하실만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정리해놓은 엑셀자료를 바탕으로 얼마나 모았는지 낱낱이 공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총자산]

내용은 자산현황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심심해서 엑셀표로 작성을 해 보았습니다. 이상하게 예금이나 적금은 잘 들지 않게 되더라고요. 주식이나 펀드 , ETF, 부동산소액투자, 해외주식투자 등의 더 관심이 있는 것 같았어요.

현재 위의 잣나은 2023년 2월 기준입니다. 현재는 2023년 12월 기점으로 해서 총 5700만원이 모였네요. 열심히 부업을 하고 다방면으로 활동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가시적인 성가과 나와서 기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내용]

가. 부동산 투자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데 큰 금액은 없으니까 부동산 소액투자 어플인 '어니스트펀드' 에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 한국주식투자.

이후에는 영웅문스에서 한국주식에 투자를 했습니다. 한국주식 같은 경우에는 우량주 블루칩을 대상으로 매집을 해 놓은 상태이지만 여전히 파란불이네요.

다. 해외주식투자

해외주식투자 같은 경우에는 미국주식 ETF 상품인 DIA, QQQ를 투자를 하였습니다. QQQ는 기술주이지만 현재 낙폭이 매우 큰 상황이고 DIA는 우량주를 묶어 놓은 ETF라서 수익률이 빨간불, 파란불 왔다갔다 하는 것 같네요.

라. 저축성 보험

저축성 보험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공보험의 개혁논의와 불안감으로 인해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연금에 기대기에는 노인빈곤률이나 문제도 많을 것 같으니까 이러한 사보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 해외투자

 ITA (인베스트 트러스트) 라는 해외 투자회사를 통해서 가입을 한 일종의 보험입니다. 선납이 가능하며 가능할때마다 납입을 하고 있습니다. 5년 납 상품입니다. 1개월 납이 200달러 기준이고 보통 25만원 정도 납입 하는 것 같습니다.

바. 미래에셋 오월

미래에셋에서 진행하는 소수점 주식투자 앱인 '오월' 에 현재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금액으로 미국주식을 매집할 수 있으니 소소하게 돈이 모이면 바로 바로 구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기 전에 원칙]

1. 고정비 확인하기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확인하는 편 입니다.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명확화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공과금, 휴대폰비, 식비, 교통비, 차량유지비, 경조사비, 자기계발 여비,대출상환비 등등 사람마다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서 어떤식으로 비용을 지출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러한 비용들을 최대한 파악해서 고정비를 파악하셔야 됩니다.

2. 부업하기

부업을 해서 투자금액을 보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자산현황표 항상 갱신하기

자산의 입출입과 관련된 이슈가 있으면 항상 갱신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갱신을 해두지 않으면 자금흐름이 파악되기 어렵고 적절하게 투자와 저축이 이루어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4. 돈을 빌려줬으면 받지 않겠다는 생각도 하자.

물론 빌린 사람이 빌려준 사람한테 돈을 상환하는 것은 매너이자 상식입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을 돈문제와 관련해서는 완전히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빌려주면 일단 신용은 확실한 사람한테 빌려주는 편입니다. 그러나 신용이 확실하지 않은 사람한테 빌려주면 일단 상환기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고지하고 그 기간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때에 따라서 독촉을 하거나 절교까지 하는 편입니다.

제가 빌려주는 금액이 보통 10만원 아래선인데. 그 푼돈을 못 갚는다는 것은 어찌보면 그 사람 능력의 한계일 수 있으니까 말이죠.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대출을 할 때는 신중하게 생각을 해보고 대출을 하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금리가 낮을 때 빌릴 때는 행복했지만 금리가 높아지는 상황도 읽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직장을 잃을 가능성,  본인의 건강 상태 , 본인의 현재 처분가능한 자산 상태 DSR, DTI, LTV 등등의 금융용어에 대한 뚜렷한 이해가 없으시다면 솔직히 대출을 받는 본인의 리스크를 더 키우는 일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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