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기 당하지 말아요.

부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돈을 벌고 싶다는 니즈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돈을 벌게 해준다는 유혹에 넘어가 돈을 잃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한 번 더 경각심을 드리기 위해서 사기수법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떤 사기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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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사를 보시면  같은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을 빙자해서 사기를 치는 수법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카톡이나 문자를 통해 접근을 합니다.

 

보이스피싱범 : "엄마 폰 액정이 망가졌어, 내가 말해주는 어플이나 이 계좌에 돈 좀 빨리 보내줘."

 

보통 뭐가 망가졌다는 핑계로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에게 돈을 송금해달라고 부탁을 하거나 어플을 설치해달라고 유도를 한다

1. 흙 회장님의 어머니는 유튜버 흙 회장님으로부터 문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흙 회장님이 아니라 보이스피싱범)

2. 흙 회장 어머니는 흙 회장님이 보내신 줄 알고 보이스피싱범이 시키는 대로 특정 어플을 설치했다고 함.

3. 이후에 730만 원가량 (총금액)이 송금되었다고 함.

4.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어머니가 흙 회장님한테 물어봤지만 아니라고 답한 흙 회장님은 급하게 어머니를 만나러 가심

5. 주식계좌와 각종 계좌의 인출도 있을 수 있어서 다 거래정지 상태로 전환했다고 함.

6.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후의 상황이 더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영상이 마무리됨.

[아직도 사기수법을 당하는 사람이 있어.?]

- 사기 수법이 시대가 지남에 따라 고도화, 지능화되는 것은 사실이나 디지털기기에 익숙지 않거나 디지털 세대가 아니신 분들뿐만이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이러한 포스팅을 소개드리는 것이 내가 피해자가 되는 것을 방지한다고 생각하기에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과거의 흙 회장님과 같이 협업해서 부업과 관련된 영상을 촬영한 적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RCT6vsjnz0&t=243s 제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부업을 진행해 오면서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는 대본을 전달드린 적이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영상이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흙 회장님의 부업의 내용에 관심이 많은 편이고 사건사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EP1 리뷰]

이번 사건을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점

https://economist.co.kr/2022/08/11/finance/bank/20220811160509651.html

“엄마 나 폰 액정 깨졌어”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례는?

1. 송금을 유도하는 메시지가 오거나 어플을 설치하라는 내용이 온다고 하면 먼저 연락이 온 가족 구성원이나 지인에게  연락이나 문자를 해보도록 하기.

2. 솔직히 말하면 어플 설치나, 송금 유도하는 특이 문자는 무시하고 당사자의 전화나 문자 기다리기

여러분들이 그동안 피땀 흘려가며 모았던 돈을 투자를 하시면서 불려 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돈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영상에서 나온 흙 회장님 어머니는 사기꾼의 간악한 새치의 혀에 속으셔서 전 재산 730만 원가량을 사기당하셨습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솔직히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있지 않습니까?

"당한 사람이 잘못한 것이다." "당한 사람이 간수를 잘했어야지."

 

하지만 전 생각이 다릅니다. 사기를 친 사람이 무조건적인 악인이라고 생각을 하고  어떠한 이유로든 이러한 선량한 마음을 이용당하는 피해자는 잘못 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당한 사람을 힐난하는 것보다 가해자를 강력하게 처벌하고 법의 단두대에 세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예고한 영상이 다시 나온다고 하면 영상을 시청하고 사건의 진행과정과 제 생각을 전달하는 포스팅을 다시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타인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한 자는 향후 업보를 꼭 달게 받으시길 간곡히 소망합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