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부업과 관련된 책에 대한 독후감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읽었던 책]
누구나 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만원 더 버는 블로그 부업입니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인터넷 방송은 평범한 일반인도 텔레비전처럼 전달 수를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된다. 포스팅 작성 시 알아두면 좋은 스피스마 법칙!
[SPISMA(스피스마) 법칙]
-S(Situatio)-
제품 서비스를 필요로 하게 된 특정한 상황
날씨가 추워지면 난방용품과 코트를 찾는 것처럼 모든 상품은 그것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의 상황이 있다.
글의 첫 부분은 이처럼 나는 왜 이 상품을 필요로 하게 되었는지 주관적인 상황을 묘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p(problem)
특정 상황에서 겪은 여러 가지 문제점들
특정 상황에서 처함으로써 겪게 된 애로사항을 묘사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해당이 안 되는 나만의 문제점이 아니라 나 외에도 여러 사람들이 겪었을 문제점을 말해주는 편이 좋다. 무엇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말하는 과정에서 동병상련과 같은 공감대가 생김
I(information)-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부해 온 과정
사람들이 포스팅을 보는 이유 중 하나는 나보다 앞서 문제를 해결해 본 사람의 체험, 이야기를 듣는데 있다. 그럼으로써 시행착오를 미연에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나도 당신과 동일한 문제가 있어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 봤다.’ 는 말은 큰 신뢰를 주고 끝까지 문서를 읽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S-(solution) :
여러 시행착오 끝에 발견해 낸 최적의 해답
제품이나 서비스의 특징, 장점, 혜택에 대해 말한다. 이것으로 인해 불편과 문제가 어떻게 해소되고 삶이 더 나아지는지를 설명한다. 제목은 그럴싸한데 본문 안에 솔루션이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낚시글이 되어버린다. 이 부분에서 솔루션과 방문자의 검색의도 사이의 교집합을 얼마나 잘 표현해주느냐에 따라 성과가 갈린다.
M(motivation) :
당신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
사람들은 비관적인 이야기보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좋아한다. 여러분도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을 때, 정신 차리라는 말만 하는 친구보다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응원해주는 친구가 더 편할 것이다. 별 것 아닌 나도 솔루션을 실천함으로써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여러분도 분명히 할 수 있다고 동기부여를 해주자.
A(action):
명확한 동작 제시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액션을 명확하게 지정해주는 것으로 글을 마무리한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링크를 알려주거나 무료상담부터 받아보라며 DB를 입력할 수 있는 랜딩페이지 링크를 알려줘야 한다. 클릭을 받을 수 있는 포스팅의 조건은 썸네일, 제목, 헤드라인, 블로그명 4가지 요소가 있다.
마케터가 부업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으로는 교육컨설팅, 마케팅 대행, 커머스, 제휴 마케팅, 플랫폼 광고수익 5가지가 있다. 평소 남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진전성 있는 마케팅 강사를 목표로 하는 것도 괜찮다.
[블로그 수익창출 방법]
블로그 체험단 활동
-직접적으로 돈을 벌지는 않지만 그 대신 지출을 막아서 간접적으로 돈을 번다. 생활용품처럼 어차피 사야 할 것을 체험단을 통해 증정 받으면 돈이 굳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겨울이 되면 난방용품을 구매해야 하는데, 체험단으로 전기히터를 받아 5~7만원을 아끼기도 하고 여행 갈 일이 있는데 여행용 캐리어 체험단을 해서 10 원 지출 세이브를 얻기도 한다.
그러나 왠만하면 대행사는 거절하고 제조사가 직접 제안하는 체험단을 진행하자. 대행사는 보통 프로그램을 이용해 포스팅에 스크랩을 비롯한 온갖 어뷰징 행위를 하기에 내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질 위험이 있다.
카카오톡에 들어가 그룹채팅에 체험단이라고 검색하면 활성화 되어 있는 방들이 보일 것이다. 여러 업체에서 체험단을 구한다는 톡을 올리므로 그중 맘에 드는 아이템이 있다면 카카톡으로 연락해 체험단을 진행할 수 있다.
체험단 사이트 종류
-위드블로그, 모두의 블로그, 서울오빠, 파블로 체험단, 리뷰플레이스, 제휴마케팅 동행
CPA알바
-CPA는 대표적으로 쿠팡 파트너스가 있다. 쿠팡의 제품들을 홍보하고 구매링크를 통해 고객들이 사면 커미션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CPC는 구글 애드센스가 수익이 괜찮은데 네이버 블로그에는 에드센스를 넣을 수 없기 떄문이다. 그 대신 에드포스트라고 네이버 자체에서 만든 CPC광고가 있는데 블로그가 어느 정도 성장해야 신청할 수 있다.
일일 방문자가 1000명이 넘어가는 사람들은 애드포스트로 한 달에 10~30만원 사이를 번다고 하니 블로그가 성자한 후 꼭 신청하길 바란다. CPA로 돈을 버는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 아는 분야이거나 해 본 경험이 있어서 자신감을 갖고 리뷰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른다.
그 다음 내 블로그로도 충분히 상위 노출을 할 수 있겠다 싶은 키워드를 물색해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작성하고 상담 신청으로는 넘어가는 링크를 삽입하면 된다. 특히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알아야 한다. 어떤 사람들이 이 상품에 적합한지, 그들이 겪는 고통이나 불편은 무엇인지, 이 상품의 어떤 부분들이 해당 문제를 풀어줄 수 있는지를 알아야 설득력 있는 글을 쓸 수 있다.
제휴 마케팅 플랫폼
- 텐핑, 리더스CPA,디비디비딥, 쿠팡 파트넛, 제휴 마케팅 동행, 리뷰머니
네이버에서 과거 리브라 로직 시절에는 최적화 블로그를 만드는 잠깐의 기간 말고는 사실상 이웃활동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C-RANK와 DIA 로직이 생기고 나서부터 이웃관리가 훨씬 중요해졌다. 옛날처럼 프로그램으로 서로 이웃을 늘릴 수도 없다. 포스팅읇 발행하고 아직 검색엔진에 반영되기 이전에 이웃들이 끝까지 정독하고 진정성 있는 공감, 댓글들을 작성해주는 힘이 필요해졌다.
만약에 안 좋은 댓글들이나 성의 없는 댓글들만 달리면 블로그에 안 좋을 것 같다고 걱정 할 수 있는데 만약, 프로그램을 돌린 무성의한 댓글이 블로그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하면 그런 종류의 댓글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파워블로거들은 진작 망했어야 한다. 또한 대행사 블로그 상업적인 블로그, 저품질 블로그와 서로 이웃을 맺어도 되느냐 생각할 수 있는데 내 블로그 지수에는 영향이 없으니 안심하고 수락하길 바란다.
[블로그 티스토리에 관해서]
-최근에는 네이버 광고글에 실망한 사람들이 점점 구글 검색을 많이 해서 구글 검색 점유율이 30퍼센트가 늘었따고 하니까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티스토리를 하기 괜찮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일단 검색 트래픽이 제일 많은 네이버 블로그를 먼저 시작한 다음 글쓰기가 익숙해지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같이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만든 블로그로, 네이버 블로그와는 달리 블로그 안에 구글 에드센스를 연결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가 제휴 마케팅, 체험단으로 수익을 낸다면 티스토리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올 만한 키워드로 꾸준히 글을 써서 일일방문자를 늘려야 한다. 누군가는 글을 읽는 도중에 포스팅 안에 삽입된 광고를 클릭한다.
가령 ‘인터넷 주민등록등본 발급 방법’ ‘엑셀 함수 만드는 방법’ ‘은행 토요일 영업지점 찾기’ 등이 있다.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블로그에 오래 머물러야 cpc 커미션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기에 굉장히 정성 들여 쓰는 편이다.
[SNS 시대의 블로그를 추천하는 이유]
1. 진입장벽이 낮고 누구나 노력만 하면 확실하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2. 한 번 키워두면 콘텐츠가 누적되고 최적화가 되면서 다양한 수익모델을 발생시키는 자산
3. 블로그만큼 온라인 마케팅 입문에 적합한 매체가 또 없다.
블로그 하나만 잘해도 키워드 마케팅 전반을 잘하게 되고, CPA와 체험단 등으로 단련이 되면 노출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소재 제작에도 큰 도움을 준다.
블로그는 진정성이 있으면 글은 좀 투박해도 상관없다. 글 자체에 이 상품을 찾게 된 사람들의 고민과 시행착오를 피하고 싶다는 심리를 그대로 만족시켜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 활동지수 분석]
-볼로그 활동성 지수:
블로그 운영기간, 포스트수, 포스트 쓰기 빈도, 최근의 포스트 활동성이 포함된다. 모든 방문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전체공개 포스트만을 대상으로 하여, 포트스를 직접 작성했는지 스크랩하거나 수집한 포스트인지 구별합니다.
-블로그 인기도 지수:
방문자수, 방문수, 페이지뷰, 이웃수, 스크랩수가 포함됩니다. 같은 방문자가 여러 번 방문하는지, 한 번의 방문으로 포스트를 얼마나 보고 가는지를 세부적으로 분석하므로 특정 지표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포스트 주목도 지수:
블로그홈의 주목받는 글과 동일한 주목도 지수를 활용합니다. 포스트 내용이 충실하고 많은 방문자들이 포스트를 읽고 덧글과 공감을 날릴수록 주목도지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블로그에 속한 포스트 전반의 주목도 점수를 활용하므로, 포스트 단위의 주목도 지수와는 다르게 반영됩니다.
포스트 인기도 지수:
덧글. 엮인글, 공감, 조회 스크랩, 등 포스트 단위의 반응지표를 활용합니다. 각각의 반응이 내가 남긴것인지, 이웃이 남긴 것인지, 타인이 남긴 것인지에 따라 다르게 반영 됩니다. 또한, 다양한 주제별 블로그를 소개하기 위해 주제별로 반응지표의 비중을 달리 계산합니다.
만약 상업성 포스팅을 쓰더라도 이웃과 방문자들이 끝까지 정독하고 공감과 댓글을 남긴다면 그 글은 블로그 지수가 올라간다. 필자의 경험상 진정성 있는 리뷰를 문맥에 맞는 키워드에 발행하면 항상 높은 비용을 얻었다.
주기적으로 정보성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압박 떄문에 서두르다 보니 별 영양가 없는 짜깁기를 하는 것이다. 이런 글들은 방문자들이 처음에 좀 읽다가 위화감을 느끼고 스크롤을 빨리 내려 본다. 대충 훑어본 결과 찾는 정보가 없음을 눈치 채고, 공감, 댓글도 안 남기고 바로 나가버린다. 이렇게 아무 반응도 없고 금세 이탈하는 글을 계속 올리면 설령 정보성 포스팅이라 하더라도 블로그에 독이 될 수 밖에 없다.
[질의응답]
Q: 꼭 1일 1포스팅 해야 하나요?
A: 블로그를 꾸준히 갱신하면 분명 활동성 지수에 도움이 된다. 1일 1포스팅을 안했다고 해서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한 1년 푹 잠수하는 것이 아니라면 블로그에 큰 영향은 없다. 차라리 3~4일에 한 번 포스팅을 하더라도 이웃과 방문자들의 끝까지 읽고 공감 댓글을 남기는 좋은 글을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Q: 블로그를 장기간 관리하지 않으면 저품질이 오나요?
A: 저품질은 유해문서나 스팸 어뷰징 문서를 계속 작성했을 때 걸린다. 블로그를 장기간 방치하면 활동지수, 전문지수가 떨어져 상위노출이 더 어려워진다. 그러나 다시 활동을 재개해 꾸준히 관리하면 이내 C-RANK 지수가 회복된다.
Q: 글을 수정 삭제, 카테고리 이동하면 안되나요?
A: 상관없다. 네이버가 쓰라고 만든 기능인데 그것을 쓴다고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린다는 건 말이 안된다.
Q: 사진에 유사중복이 있어서 이를 피할면 사진 정보값을 초기화해야 하나요?
A: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이용할 때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는 것보다 알캡처를 쓰는 것이 확실하다.
Q: 블로그좀 키우니까 자꾸 돈을 줄 테니 블로그를 팔거나 임대하라는데 해도 되나요?
A: 임대는 파는 게 아니라 괜찮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임대해서 하는 일은 결국 광고글을 올리는 것이다. 어뷰징 패턴에 계속 노출되면 그 블로그는 곧 죽는다.
Q: 저품질에 걸린 블로그의 주인장과 서로이웃이 되면 내 블로그까지 저품질에 걸리나요?
A: 저품질은 감기나 바이러스가 아니다. 그 블로그가 저 품질인건 어디까지나 그 이웃의 문제다. 나하고 서로이웃 관계를 맺었다고 해서 저 품질이 내 블로그에까지 감염되지 않으니 안심해도 좋다.
Q: 대행사 블로그나 상업적인 블로그가 자꾸 서로이웃을 하자는데 받아줘도 될까요? 블로그 지수가 깍이지 않을까요?
A: 가끔 서로이웃을 맺은 다음 내가 새로운 글을 발행하면 댓글창에 광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처럼 남 보기 불편한 댓글을 다는 서로이웃은 바로 차단을 해버리자. 그 외에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무난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정도는 괜찮다. 블로그 지수가 하락하는 일은 없으니 마음껏 받아주자.
Q: 비공개 댓글이 많이 달리면 저품질에 걸리나요?
A: 비공개 댓글이 많다는 이유로 저품질에 걸리면 블로그마켓을 하는 많은 분들의 블로그는 진작 다 망했을 것이다. 네이버가 쓰라고 만들어놓은 기능은 써도 된다.
Q: 계속 같은 분야, 같은 키워드로 글을 쓰면 안 되나요?
A: 만약 내가 강남역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서 블로그를 갖고 있는데, ‘강남역 맛집’ 키워드에 내 식당이 밀릴 때마다 계속 글을 쓰는 건 안 좋다. 비슷한 글이 반복되면 유사중복 문서 문제도 있고, AI가 대행사 패턴으로 인식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가게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 소개하는 건 괜찮다. 혹은 블로그 콘셉트가 강남역 인근의 가게들을 탐방하는 블로그라 오늘은 강남역 피자집, 내일은 강남역 고깃집 등으로 진정성 있는 리뷰를 계속 발행한다면 오히려 C-랭크화가 된다.
Q: 사진을 많이 넣을수록 상위 노출에 유리한가요?
A: 방문자들의 가독성을 해치지 않을 범위 내에서 적당히 넣자. 사진만 많이 넣는다고 해서 상위노출이 잘 되면 대행사들이 글 하나에 사진 100장을 넣었을 것이다.
Q: 광고글만 쓰면 안되고 정보글, 일상글을 섞어줘야 하나요?
A: 제품 홍보가 들어간 내용이더라도 맥락에 맞게 좋은 내용을 쓰면 컨텐츠이고 정보를 주거나 일상을 다룬 글이더라도 맥락과 내용을 못 맞춰서 사람들이 바로 이탈하면 광고라고 생각한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블로그 부업에 관한 독서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누구나 하루 30분만 투자로 월 100만원 더 버는 블로그 부업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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