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할부와 리볼빙 차이

 

 

여러분들 혹시 신용카드 할부와 리볼빙 차이를 알고 계시나요?

[신용카드 할부]

신용카드 할부는 매월 일정금액와 수수료를 함께 상환해 나가는 방식 입니다.

ex: 100만원을 신용카드 할부로 계산했을 경우에는 3개월 동안 갚는다고 가정했을 경우 3개월 납입원금 + 수수료 포함 금액으로 정해진 기간동안 납입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볼빙]

반면 리볼빙은 신용카드 할부와 다르게 특정 금액이 아니라 특정 비율로 갚아나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  100만원을 리볼빙으로 갚아 나가셨을 경우에 최소결제비율인 10%와 이자수수료를 갚아나가는 방식입니다

 

결제 비율은 리볼빙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80 몇 만원 수준의 금액이 이월이 되는 구조고 계속적으로  이월된 금액의 10%와 이자수수료를 갚아 나가는 방식 입니다. 이렇게 정해진 납입기한이 신용카드 할부와 다르게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계속적으로 납입금액 이후에 채무상환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리볼빙 특징]

리볼비을 통해서 가계의 자금 유동성을 높일 수 있는 특징이 있지만 리볼빙은 엄연하게 카드 대출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볼빙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미리미리 선결제를 해서  수수료 부담을 덜도록 해야 하고 이용금액 전액을 갚을 때까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아야 끝나는 구조입니다.

 

리볼빙 피해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리볼빙과 할부를 같은 의미로 생각하여 피해를 보는 사례가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상담사례로 가입하지 않은 리볼빙 사례가 전체의 30% 차지 이어서 리볼빙 상품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 미흡 (27%)이었습니다. 리볼빙에 대한 적절한 이해를 고객에게 인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보를 가진 쪽에서 역선택을 해 버리게 된다면 그 피해는 위와 같이 소비자들에게 전가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용카드 할부, 리볼빙을 사용하실 때는 심사숙고 하셔서 사용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자산관리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통해서 올바른 자금의 입출입 흐름을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통해서 조금 더 경제적인 인간으로 성장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