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남자들에게 행하는 여우짓을 알아보자

 

[여자들의 여우 행동]

여러분들은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하거나 고백받는 상상을 해보기도 하시네요. 누군가 본인을 좋아한다는 것은 매우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거에는 보통 남자들이 고백을 했지만 요즘에는 적극적인 여자들도 많아서 관심있는 남자나 호감이 생기는 남성이면 먼저 고백을 하는 것 같아요.

1. 남자에게 목선을 보여준다.

여자분들 중에서는 남자에게 목선을 보여주거나 손목안쪽을 보여주거나 호감이 있으면 몸의 방향이 남자쪽을 향해 틀어져 있다고 하는 심리학적 지표도 있다고 합니다. 남자분들은 어떠신가요? 관심 있는 여성에게 몸의 방향이 틀어져 있거나 목선을 보여주시나요? 보통 남자가 여자에게 목선을 보여준다는 얘기는 많이 못 들었던 것 같습니다. 

2. 수줍은 듯 아련하게 마주치는 여자의 눈빛

여자들과 눈을 마주쳤을 때 뭔가 유혹하는 느낌을 가진 눈빛이 있는 것 같아요. 조금 수줍은 남성들은 눈빛이나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회피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솔직히 남성 입장에서도 여자가 자신을 그윽하게 쳐다보면 관심보다는 뭐 다른 이유가 있어서 저렇게 쳐다보나라는 생각도 할 것 같습니다. 비언어적 행동이라서 서로 간의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이루어진다면 오해를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3. 여자 본인이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도움 요청하기

이 부분은 익히 들어서 아실거에요. 그런데 이러한 부분이 너무 지속되다 보면 남자입장에서는 짜증이 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요청을 하는 행태가 뭔가 남자를 이용해먹으려고 하는 것 같거든요. 이러한 플러팅 기술이 남자들마다 받아들이는 생각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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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여우 행동을 추가적으로 알아봐요]

4.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리액션이 좋다

이 부분 또한 여성분들은 관계지향적이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리액션이 좋은 여성분들이 많다 보니까  호감표시나 여우행동으로 보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남자들보다 리액션이 좋고 관계지향적인 게 여자니까 말이죠. 다른 호감표시를 같이 생각해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5.  은근슬쩍 스킨십하기

은근슬쩍 스킨십하는 부분은 남성들도 비슷한 것 같아요. 여성분들을 위험한 상황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여성들을 보호하려고 해준다거나 하는 행동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터치 같은 행동이 있겠네요

6. 화장 안한 민낯 어필하기

화장 안한 민낯을 어필하는 것은 제가 잘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플러팅 기술이 있다는 것을 말이죠. 그냥 여성분들이 마스크를 착용해서 화장을 안했거나 대충했다, 민낯이다라는 얘기는 일상 속에서 서로 간의 대화를 하면서 들을 수 있는 충분한 얘기니까요. 이 부분도 남성분들의 종합적인 판단을 통해 확인을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7. 남자와 가까이 붙어 있으려고 한다

여자든 남자든 관심있는 이성이 있으면 같이 붙어있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인이 좋아하는 이성과 같이 있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지 않나요?

8. 다른 여성분들을 직간접적으로 디스를 한다.

남성들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다른 남성들과 다르다는 얘기로 '오빠는 다른 남자랑 달라.'  등의 방법으로 본인을 어필하는 방법이죠. 여자랑 남자랑 완전히 플러팅 기술이 다른 것 같지 얘기들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서로 다른 것 같으면서 비슷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 여성들도 다른 여성들보다 똑똑하고 매력있고 가치가 높다라는 이야기를 직간접적으로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