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젠더온 유튜브 촬영 후기

 

이번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유튜브를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필름메이커스를 보고 지원한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직장인 여러분들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본인의 이력을 만들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서  부업의 관점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제, 컨셉 스크립트 내용]

직장인 성차별에 관한 내용

컨셉 같은 경우에는 직장인의 성차별의 방을 탈출하는 컨셉입니다. 일종의 '방탈출 게임' 과 흡사하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정보와 단서를 파악하여서 노트북의 비밀번호를 해독한 후 노트북의 비밀번호를 풀면 탈출할 수 있는 형식입니다.

 

더불어 '당근을 흔들어 주세요.' 라는 밈을 적절하게 활용을 했었습니다.  당근을 흔들어달라는 의미는 일종의 위급하거나 긴급한 신호를 보낼 때 사용하는 의미입니다. 온라인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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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전개]

1. 직장인 내 성차별의 방에서 업무일지를 받는다. 업무일지에서 문제가 되는 성차별 사례를 찾는다.

2. 성차별 사례를 찾고 성차별 사례에 부여된 항목의 각 알파벳을 조합해서 문제를 푼다.

3. 이후에는 일종의 사례카드를 제시해주셔서 성차별로 의심되는 사례를 찾아서 나온 알파벳을 조합한다.

4. 조합된 알파벳으로 나온 단어로 노트북의 비밀번호를 풀면 직장인 내 성차별의 방에서 방탈출 성공

5. 마지막으로 참여자들 간의 인터뷰를 시행한다. 

 

이번에 출연하신 출연자분들이랑 촬영 이후에 같이 단톡방도 개설하였습니다.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그랬던 것 같네요. 나이대도 다양하고 사회생활하는 분야도 다양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PD 제작업계에서 근무하시는 분도 있고 여초회사에서 10년 이상 재직하신 분도 있고 군대라는 위계서열이 강한 조직사회에서 근무 이후 전역을 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아는 분이 사진을 찍어준 모습입니다. 각자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이름표를 만들어 가슴에 부착하였습니다.  당근을 흔들어주세요라는 밈에 맞게 당근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출연자 중 한 분이 당근인형이 너무 귀엽다고 가져가도 되냐고 하셔서 PD님이 웃으시면서 그래도 된다고 해서 저도 당근인형을 GET 하고 싶어서 하나 챙겨왔습니다. 

출연자분들과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저마다 다양한 집단에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신 분들이더라고요.

 

 

[활동비는 얼마나 받나요, 추가적으로 말씀주시고 싶은 부분 있나요?]

0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촬영을 해서 100,000원을 수령할 예정입니다. 정보 같은 경우에는 필름메이커스, 위비티, 올콘, 콘테스트코리아, 링커리어 등 다양한 취업 커뮤니티 사이트를 종합적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처럼 직장인 여러분들도 간단하게 유튜브에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집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좌담회도 마찬가지) 잘 찾아보셔서 부가가치와 수익을 창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향후에 경력이나 일종의 이력으로 반영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31일 날에는 저출산 MZ 심사위원 활동과 블록체인 평가단이 있는데 이 두 활동도 대외활동의 일종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31일 날 연차를 써서 갈 생각이며 MZ 심사위원과 블록체인 평가단 활동비는 총 30만원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09:00~13:00 저출산 MZ 심사위원 활동비 20만원

14:00 ~ 16:00 블록체인 평가단 10만원

 

거리로 봐도 서울쪽이고 둘 다 거리상으로 멀지 않아서 30분만의 이동이 가능해서 MZ 심사위원 활동을 하고 나서 바로 블록체인 평가단 활동을 하러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31일 날 연차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된 부업은 향후에 다시 포스팅으로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