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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여초, 페미에서 사용하는 용어 '동현이' 정의

by 극승 202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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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 여초사이트]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커뮤니티나 여초사이트에서는 그들 나름대로 은어를 활용하면서 남혐을 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동현이' 라고 하는 용어를 통해서 말이다.

 

한국여초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신조어로 같은 의미로 프랑스에서 온 리라 역시 돌려까는 용도로 사용된다고 한다.

 

특히 페미니즘이나 여초 사이트에서는 자신들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매도하는 데 '동현이' 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이번에 동덕여대 사태에서도 동덕여대 전환 반대나 동덕여대 여학생들의 락카칠을 잘못했다고 비판을 하는 부분, 그리고 실질적으로 피해보상금액에 대해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줘도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여성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동현이 왔노?'

'다른 동현이 있어.?'

'동현이 여기서 뭐하노?'

 

이런 반응이다 보니 사실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현실적인 부분들을 보지 못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한 측면에 기초하여 이번에 동덕여대 락카칠을 한 주동자들과 그 일당들을 색출하여 강력한 금융치료를 시행해서 이 나라의 법이 제대로 섰음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역설적으로 남대에서 남자들이 그렇게 폭동 시위를 시행했다고 한다면 (교수의 출입을 막거나, 주변의 다른 여성을 위협하거나, 건물이나 주변 공공시설에 락카칠을 한다는  식으로) 과연 정부나 공권력이 그들의 행태를 가만히 냅뒀을까 생각한다.

 

오히려 시위를 한 동덕여대 여학생들보다 더 강경하게 진압을 하거나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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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용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 페미니즘은 모순을 견디는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거 같다.

페미니즘은 여성 우월주의라고 생각이 되고 이러한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매도해버린다.

 

또한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자신들 조차도 말을 바꾸거나 말을 다르게 하는 오류를 범한다. 이런 부분을 아는건지 모르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자신이 페미니즘을 한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여성이나 남성은 많아 보이지 않는 거 같다.

2. 동덕여대 사태를 보면서 느낀점

동덕여대 사태를 보면서 느낀 점은 여대에 다니는 학우들의 평균적인 수준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부분이다. 사실 여대가 존속을 한다고 가정하였을 경우에 법인재단 측에서는 학교 사업이 영위하기 위한 다른 수익화 방향을 모색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러한 학교 측의 사정이나 내용은 생각하지도 못하고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극단적인 여성들이 모여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고 여대의 존립 목적을 기억하자며 반대하는 행위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렇게 여대 존립을 생각을 한다면 현실적으로 학교 측의 더 많은 기부금이나 등록금을 납부한다고 하면 이는 현실적으로 수용될 가능성이 높아 학교 측과 협의를 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부분까지 고려를 하지 않고 여대 존립을 위해서 학교 측에만 의무를 부과하려는 선택적 책임에 대해서 한숨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거 같다.

3. 그것 이외에도 동덕여대 사태를 보면 답이 없다.

사법 체계에 종사하고 계시는 변호사 출신의 엘리트 분들과 토론을 하는데 자신의 의견을 손바닥 뒤집듯이 바꾸는 부분도 토론을 하면서 많이 보여주었고 말의 일관성도 안 맞고 논리도 없는 페미니즘 여성들이 많았다.

 

이런 부분을 보면 사상으로 교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느껴지는 부분이다. 마치 진격의 거인처럼 마레 제국에서 훈련을 받는 아이들에게 강제적으로 엘디아인들은 '악마' 라고 프레임화 시키면서 사상 교육을 주입하는 것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을 한다.

 

변호사나 에브리타임, 페미니즘, 동덕여대 등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그들의 수준이 앞으로 저그전은 매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거나 앞으로 저그전을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더 생각을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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