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이를 위한 선물거래]
1. 선물거래란?
선물거래는 특정 자산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가격을 미리 정하고 미래에 사고파는 거래 방식이다. 쉽게 말해 "미래의 가격을 예측해서 베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종의 정보를 활용한 도박인데 각종 정보를 활용해서 이 자산이 향후에 오를 수 있다, 떨어질 수 있다에 배팅을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용어를 알아볼까요?
2. 롱(LONG)과 숏(Short)이란?
가. 롱(Long) : 가격이 오를 것 같을 때 베팅하는 것 (사서 나중에 비싸게 팔기)
: 우리가 흔히 '롱롱' 이라고 외치시는 분들은 향후의 해당 자산의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베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 숏(Short) : 가격이 내릴 것 같을 때 베팅하는 것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싸게 사서 갚기)
: 우리가 흔히 '숏'이라고 외치시는 분들은 향후의 해당 자산이 미래에 가격이 떨어질 것 같다는 기대감에 베팅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선물거래의 특징
가. 레버리지 활용 가능
- 내 돈보더 더 큰 금액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10배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내 자산이 100만원이어도 1,000만원 규모의 거래가 가능하다.)
나. 24시간 거래 가능
- 주식과 달리 암호화폐 선물거래는 24시간 열려 있다.
다. 양방향 수익 가능
- 가격이 올라도(롱), 수익, 내려도(숏) 수익을 낼 수 있어요.
4. 거래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
가. 시장 뉴스
- ETF 승인, 규제 변화, 대형 해킹 사건 등이 가격에 영향을 줍니다.
나. 거래소 유동성
- 거래량이 많을수록 가격 변동이 적고 안정적이다.
다. 매크로 경제 상황
-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같은 요소도 영향을 미칩니다.
5. 선물거래의 위험성
가. 청산 위험
- 레버리지를 높게 사용하면, 작은 가격 변동에도 강제 청산(자산 손실)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나. 예측 실패 위험
- 시장은 항상 예측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숏을 쳤는데 가격이 급등하면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 거래소 리스크
- 해킹이나 거래소 문제로 자산이 위험해질 수도 있어요.
6. 선물거래소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
가. 마진
- 선물거래를 하기 위해 예치하는 증거금이다.
나. 청산가
- 가격이 이 지점까지 가면 강제 청산되는 가격이다.
다. 펀딩 레이트
- 롱과 숏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거래소가 적용하는 비용이다.
라. 손절매
-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 설정한 손절 가격이다.
7. 실전 예제
가. 롱거래
- 현재 비트코인 가격 : 50,000달러
- 10 배 레버리지로 1,000달러 투자 -> 총 10,000달러 거래
- 비트코인이 55,000달러로 오르면? -> 5,000달러 수익(1,000달러를 투자했으니까 5,000달러로 상승했으니까 가존 수익금의 5배 수익)
- 비트코인이 45,000달러로 내리면 -> 강제 청산이 될 수 있음.
나. 숏 거래
- 현재 이더리움 가격 : 3,000달러
- 5배 레버리지로 2,000달러 투자 (총 10,000달러 투자)
- 이더리움이 2,500달러로 떨어지면? -> 수익 발생
- 이더리움이 3,500달러로 오르면? -> 손실 발생
8. 코린이를 위한 선물거래 팁
- 레버리지는 최대한 낮게 ! (초보자는 2~3배 추천)
- 청산가 확인하고 안전하게 거래하기
- 손절매 (Stop-Loss) 설정하기
- 너무 큰 금액을 투자하지 말기
'개인적인 고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차 산업혁명으로 사라질 수 있는 산업군과 그 이유 (0) | 2025.04.07 |
---|---|
무료 영상 편집 프로그램 종류 (0) | 2025.04.06 |
내가 지금까지 조금씩 취미로 하면서 하는 부업 (2) | 2025.04.04 |
여초, 페미에서 사용하는 용어 '동현이' 정의 (0) | 2025.04.03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4월 4일 판결 전망과 법적 쟁점 분석" (0) | 2025.04.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