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뉴스통신사 로이터 보도 " 금융당국, 한국은행들에게 새마을금고 구제금융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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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뉴스 통신사 로이터]

영국의 뉴스 통신사 로이터가 '한국 금융감독당국이 주요 시중은행에 고객 인출로 피해를 입은 신용협동조합을 지원하기 위해 약 40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준비하도록 요청했다고 은행 관계자가 밝혔다고 한다." 금융위원회도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더 이상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finance/south-korea-asks-banks-prepare-4-bln-support-credit-union-sources-2023-07-10/

Exclusive: South Korea asks banks to prepare $4 bln to support credit union -sources

 

기사내용을 한국어로 변역하였습니다.

[한국어 변역 내용]

서울, 7월 10일 (로이터) - 한국의 금융 서비스 규제 당국은 주요 시중 은행들에게 고객 이탈로 타격을 입은 신용협동조합을 지원하기 위해 약 40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고 월요일에 이 문제에 정통한 두 은행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액 등은 확인할 수 없지만 MG커뮤니티신용협동조합(MGCCC) 지원을 위해 환매조건부 시설을 통한 유동성 마련에 협조를 은행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당국이) MGCCC의 유동성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며 사안의 민감성 때문에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습니다. 위원회는 더 이상의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부동산 프로젝트와 관련된 부실 대출이 증가했다는 국내 언론 보도가 나온 후 예금자들은 지난주 협동조합 지점에서 자금을 인출하기 위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서울 동쪽 남양주시에 있는 이 지점은 곧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한국의 최고 금융 당국은 일요일 MGCCC의 자본 비율과 유동성이 규제 비율을 훨씬 초과하고 충분한 현금 등가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거의 1,300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신용협동조합에서 유동성을 보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급격한 금리 상승과 부동산 시장의 냉각은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경제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소식통들은 한국의 5개 주요 시중은행들이 신용조합과 환매조건부채권에 서명했거나 서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지만, 이 문제의 민감성 때문에 익명을 요구했습니다. 재구매 시설은 채권과 같은 담보물을 대가로 현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농협은행은 비록 신용조합에 대한 실제 대출 금액은 예금 인출에 달려 있지만 MGCCC에 자금 조달을 가능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소식통은 각 은행들이 잠재적인 지원으로 1조 원, 즉 총 5조 원의 자금 조달을 준비하도록 요청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024110).연합뉴스는 익명의 금융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월요일에 연합뉴스가 신용조합과 재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MGCCC와 은행들은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MGCCC는 지난 주 성명에서 부채 연체율은 관리 가능하며 재정 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내무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융위원회뿐만 아니라 한국은행과 재정부 관계자들의 일요일 성명은 MGCCC의 인출이 둔화되었고 지난 목요일부터 새로운 예금이 들어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주 시티로부터의 투자자 노트는 이 사건의 위험을 과소평가했지만 부채가 있는 부동산 부문의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경고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으로 인한 체계적인 위험을 보지 못합니다," 라고 서울의 시티의 김진욱 경제학자가 말했고, 작년 말에 테마 파크 개발자가 채권을 지불하지 못한 것보다 부정적인 영향이 훨씬 적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 금융 당국은 작년 11월 테마파크 개발업체인 강원-중도개발의 채권 지급 누락으로 신용경색 우려가 제기되자 금융그룹과 협력해 유동성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1 = 1,302.7800원)

보도 임승규, 보도 이지훈, 보도 조이스, 편집 에드먼드 클라만, 제이슨 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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