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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올바른 의약품 확인을 통해 내 건강을 지켜요.

by 극승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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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말씀드릴 내용은 '올바른 의약품 확인' 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사진의 모든 출처는 '언플래쉬' 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올바른 의약품 확인 방법]

사회복지 자격증인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에서는 면역력이 약하고 질병에 취약한 노인분들로 인해서 올바른 의약품 관리에 대한 방법을 이론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1. 복용하던 약을 의사의 처방 없이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이 본인의 상태가 좋아졌다고 해서 고혈압 약을 먹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필요한 양을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증상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복용하던 약을 중단하려면 먼저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특히 본인의 생각이나 의지에 따라서 정해진 양보다 적거나 많게 먹으려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올바르지 못한 방법입니다.

2. 약을 술과 함께 복용하신다고요?

약을 술과 함께 복용하시는 분이 있지는 않으시겠죠? 물론 요양보호사 이론 내용에서 약을 술과 함께 복용하지 말라고 온 것을 보면 술과 함께 약을 복용하는 분이 있으셔서 그런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약을 술과 함께 먹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방법일뿐만이 아니라 약의 효능감소와 나아가서는 약의 부작용까지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3. 증상이 비슷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처방된 약을 먹지 않는다.

"야 너두 감기야?" 

"그러면 너가 먹는 감기약 같이 먹어도 상관없겠네?"

물론 저도 그렇고 가족분들도 이렇게 감기락 해서 약을 공유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목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처방된 약을 먹거나 자기 약을 증상이 비슷한 타인에게라도 함부로 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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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골병원 만들기

본인의 병명이나 질환을 그동안 방문했던 병원에서 잘 알고 있겠지요? 진료기록이 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새로운 병원에 방문할 경우 설명하기가 어렵다면 처방받은 처방전을 가지고 가서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설명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사람분들 같은 경우에는 (언어장애, 노인분들) 이러한 처방전을 가지고 얘기를 하시면 조금 더 새로운 병원에 가셔도 정확한 진료가 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약 복용시간을 준수하자

6. 약이 쓰다고 해서 다른 것과 함께 복용하시며 안 됩니다.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도 있고 약의 효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7. 약을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고혈압, 고지혈증의 부작용이 증가한다.

약을 자몽주스와 같이 복용하면 고혈압, 고지혈증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으신 분들에게 약을 드리면서 자몽주스를 드리면 안되겠죠?! 참고로 철분제는 오렌지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흡수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8. 약 삼키는 것이 힘들다고 쪼개서 복용하면 안된다.

분할선이 있는 약은 쪼개서 섭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분쇄할 수 없는 약이라고 하면 처방을 변경해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9. 약 복용 시기를 놓쳤다고 하더라도 다음 복용 시기에 2배로 늘리지 않는다.

약 복용시기를 놓쳤다고 하더라도 다음 복용시기에 2배로 늘리지 않도록 합니다. 하지만 약 복용 시간을 놓쳤다면 생각난 즉시 복용하기로 합니다. 다음 복용 시간이 가까워진 때는 다음 복용시간에 복용하도록 합니다. 

 

10. 약을 섭취하기 전에 본인의 알레르기와 섭취해서는 음식인 과일 파악하기

약을 섭취하기 전에 본인이 어떠한 알레르기나 섭취해서는 음식이나 과일이 있는지 파악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음식이나 과일을 무심코 섭취했을 경우에 큰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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