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해 봅시다.]
저는 20대 후반의 평범한 청년입니다. 물론 다른 평범한 청년들에 비해서는 돈을 벌고 싶은 욕구가 더 큰 것 같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유튜브 '돌아온 붕어형' 의 젊은 세대의 저축에 대한 영상을 보고서 상황의 심각성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5hR2AO2YE0&t=3s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돈을 벌어야 하는 청년 세대가 취업을 하지 못해 돈을 벌지 못한다는 현실
-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불안전성으로 인해서 저축을 하지 않으려는 소비습관
- 저축보다는 지금 현재에 만족을 위해서 소비하려는 태도.
위의 언급한 내용들이 누군가에는 선택이 될 수 있고 다른 분들이 왈가불가 할 게 안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불안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고 취업이 되지 않고 각종 경제지표들이 암울할지라도 그래도 조금씩의 저축이라도 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저축을 하려는 이유]
제가 저축을 하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미래에 대한 불안전성, 불확실성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 향후 5년 간 일자리가 많이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단순 반복, 단순 사무업무를 반복하는 일자리의 경우 그 종말을 알릴 수는 있는 상황인데 이러한 불확실한 상황 가운데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느 정도의 저축'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 개인적으로 돈을 버는 것이 좋아서
제가 현재 여자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돈이 나갈 이슈가 크게 없습니다. 뭐 차량도 없고 하다 보니까 돈이 잘 모이는 것 같습니다. 돈을 써 봤자 크게 지출되는 부분이 없으니까 나머지 부분을 저축을 하는 것 같고 돈을 모으는 것의 재미가 있어서 계속 저축을 하는 것 같습니다.
3. 하고 싶은 것들을 할 때 돈이 없으면 안될 거 같아서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때 돈이 없으면 안 될 거 같아서 돈을 모아두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하고 싶은 건 자격증 시험, 각종 대회 참여, 운동 등 다양한 경험을 얻기 위한 그 지불 비용으로 돈을 모아 놓는 경우가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사실 고급스포츠인 테니스나 골프를 하는 게 아니라서 많이 세이브 되는 것 같긴 합니다.
[얼마를 모았는가?]
저는 28살에 4800만원 정도를 모았습니다. 이 금액은 달러보험, 해외저축성보험, 주식, 펀드, 채권, 부동산 투자 등 그 외 여타 금액을 다 합친 금액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올 해 안으로 6천만원까지 모으고 싶다는 마음이 있고 제 자신의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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