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부업

 

[이색적인 부업이 뭐가 있을까요?]

사진출처는 픽사베이에 있음을 밝힙니다.

1. 취향모임 플랫폼 (남의 집)

가정집이나 자신이 이용하는 개인공간의 소규모 인원인 6명 안팎의 소규모로 대화를 나누는 취향모임 서비스이다.

가. 모임을 운영하며 부수입 달성가능.

모임을 운영하며 부수입 창출도 가능하다. 게스트료나 임대를 줄 수 있고 다양한 목적성이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다 보면 필요한 수요를 찾을 수 있기 마련이다. 

나. 본업 이외에 자신의 부수입까지 얻고 퍼스널 브랜딩까지 가능하다.

 

인기를 끌게 되면 비싼 수수료를 지불하고서라도 취향모임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이 생길 수 있다. 돈으로 그 취향모임 서비스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되고 특별화된 '가치' 를 구매하는 것이다. 경쟁력 있는 취향 모임 서비스는 이렇듯 다양한 분야와도 파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예시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유명 강사를 초빙해서 강의를 진행

2) 각종 제품이나 서비스 협찬을 부수적으로 시연

3) 광고 수주를 적절하게 활용

 

이런 식으로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취향모임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특성과 거리감이 있는 부분은 제외를 시키면 좋을 것 같다. 가지고 있는 역량과 그리고 도출하고 싶은 컨셉을 잘 버물린다면 좋을 거 같다.

2.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

국내 대표 웹툰 유통 플랫폼이다.

가. 로맨스 BL, 일상, 학원, 백합, 판타지, 개그 등 다양한 작품

다양한 작품이 존재하다 보니 그만큼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나. 국내 웹툰시장 주도.

국내 웹툰 시장 K-TOON을 흥행시킨 데에 크게 기여를 했다고 한다. 

다. 수수료를 제외한 60% 이상이 작가에게 원고료로 지급된다.

수수료를 제외한 60% 이상의 높은 수수료가 작가에게 원고료로 지급이 되기 때문에 매력이 높은 편이다.

3. 사진, 동영상 저작권 판매 플랫폼

일상, 환경, 애완동물, 풍경 등 다양한 사진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가. 크라우드픽 : 사진 한 장당 500원에 판매 가능

나. 셔터스톡, 크라우드픽, 픽사베이, 유토이미지, 트립클립, 라이프톡 등이 있다.

이제는 멋진 사진들을 혼자만 보는 시대는 지났다. 본인의 사용자 경험을 사진이라는 수단으로 상품화하여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보는게 어떨까? 물론 저작권침해, 개인정보 침해와 관련된 사진은 조심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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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육강좌 플랫폼 유데미

미국에서 만든 교육강좌 플랫폼이다. 탈잉이나 숨고, 클래스101과 비슷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 사이즈가 더 큰 편이다.

전 세계 190개 이상의 국가에서 4천만명의 수강생과 7천 개 이상의 강좌가 65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강좌가격은 최저가 1만 5천원부터 시작이 된다. 강좌를 다른 사용자가 구매하면 페이팔 또는 페이오너로 매달 지급을 받는다.

 

부업을 함에 있어서 비록 수익이 작을지라도 본인이 어떠한 가치를 투여해서 성과를 내었다고 생각한다면 지속가능한 힘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한 일련의 모든 과정들 (시행착오 포함) 본인의 잠재되어 있는 역량과 스킬들을 UP 시켜줄 것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