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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재난안전, 이제는 같이 알림 앱으로 챙겨요.

by 극승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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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앱은 '같이 알림' 앱입니다.

[같이 알림 앱?]

3월 달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드릴게요.


같이 알림 앱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는 앱의 하나에요. 같이 알림 앱은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려고 만든 취지에서 만든 앱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생명과 재산에 큰 손실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많이 있지만... 그 중의 하나가 '재난' 이라고 생각해요. 재난은 종류가 많잖아요.

화재, 폭발, 사건사고, 인구밀집, 시설물, 지진, 낙진, 홍수, 전쟁 등등 말이죠. 하잔 여기서 구별해야 될 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예측하기 쉽지 않고 예방하기 힘든 자연재난 보다는 우리 인간으로부터 시작되는 재난인 인재(사람으로부터 귀인)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안전불감증의 해소, 안전에 대한 교육, 사고에 대한 경각심 강화 등이 있겠네요. 이러한 교육이 동반되지 않았을 경우와 안전에 대한 불감 사례로서 우리가 알고 있는 사례들이 많죠. 시간이 좀 흐르긴 했지만 '세월호 사건' 과 최근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 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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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태원 참사라는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크고 작은 경미한 사건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있을 수 있겠네요.

가. 경찰 신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많은 인파들이 사건 참사가 일어나기 전에 경찰에게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찰의 초동 대처가 조금 늦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나. 시민분들의 절규

이태원 참사 특성상 내리막길에 수많은 인파들이 콩나물처럼 있었습니다. 특히 내리막길 특성 상 뒤쪽에서 주는  힘이 내리막길 중간 중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이 되면 더 큰 힘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힘이 점점 탄력을 받아 가속을 받는거죠 ' 시민 분들은 '숨을 못 쉬겠다.' '여기서 나가야 된다.' 등등 소리를 쳤지만  이미 수 많은 인파 속에 하나가 된 상황과 어수선한 상황에서 뒤쪽에게는 그 의미가 전달되기도 싶지 않았을 것이며 이로 인해  탈출하는 것 또한 쉽지 않았을 것 입니다. 이러한 시민분들의 절규가 일종의 크고 작은 경미한 사건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다. 난간을 타고 탈출한다고?

이태원 참사 사건 중 난간을 타고 빠져나온 생존자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저러한 상황이 아니라 평상시와 같은 상황에서 난간을 잡고 빠져나오려는 모습을 보면 어떻게 생각하실건가요?

"저 사람 미친 사람이네."
"뭐야 재물손괴 아니야?"
"참 신기한 사람이네?"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저런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건의 경종을 울렸던 대표적인 모습이 저렇게 난간을 타고 탈출하려는 모습이었던 것 같아요. 결국 저 생존자분은 난간을 타고 탈출한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거죠.

라. 통제인력이 없었다.

충분한 통제인력이 없었다고 합니다. 언론에서도 이태원 참사 원인 중 하나가 충분한 경찰 인력이 없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같이 알림 앱]

같이 알림앱은 이처럼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각종 안전 상의 문제가 되는 사항들을 제보하는 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위험한 사건, 사고들을 알려주는 앱이 있었다면 이태원 참사부터 시작해서 다른 참사까지 사전에 예방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물론 다른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이렇듯 같이 알림 앱에서는 이용자들의 제보가 이루어지는 것을 아래 사진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여러분들도 안전 상의 문제나 하자가 있는 경우 사진을 찍어서 같이 알림앱을 통해 제보하시면 큰 사고를 막는 데 기여하지 않을까요?앞으로 재난이나 사고에 대비해서 같이 알림 앱이 사고예방을 위한 긍정적인 효과를 내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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