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폴러리 공모전 당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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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러리 공모전?]

위의 사례는 과거에 선정되었던 사례를 재구성하여 포스팅함을 말씀드립니다.부업과 관련한 여러 소식들을 전달드리면서 네이버 블로그의 있던 과거의 사례들을 재구성하여 전달드리려고 합니다.제 수상보다는 아무래도 여러분에게 필요한 내용이수상금액과 제가 가진 작은 팁들이 아닐까 생각해서요.

폴러리라는 라디오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입니다.

https://www.all-con.co.kr/view/contest/475627

제1회 오디오 콘텐츠 공모전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라디오 크리에이터들이 대표적으로 있겠네요.유튜브는 영상을 매개로 내용을이러한 라디오 플랫폼은 '목소리' 를 통해서 내용을 전달하기 때문에얼굴 노출에 부담이 있으신 분들은이러한 라디오 크리에이터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폴러리 공모전 상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1등 - 30만원
2등 - 20만원
3등 - 10만원

 

저는 1등에 선정이 되어서 30만원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제가 컨텐츠의 질이 좋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다른 참가자들에 비해서 확연히 컨텐츠의 질은 떨어졌다고 생각하지만1등에 당선 된 이유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당선의 이유]

1. 꾸준한 컨텐츠 업로드

매일 1~2개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려고 노력했습니질보다는 양이라는 관점에 입각해서 다양한 영상을 올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꾸준함이 가산점이 되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2. 편집... 굳이 안해도 된다

앞서 이렇게 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었던 이유는'편집의 비중' 이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자신의 목소리로만 스토리텔링하듯 이야기가 전개되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해진 대본을 잘 읽거나 이야기의 프로세스를 키워드 별로 잘 나열만 하고 살만 입히고편집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많은 영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다만 본인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된 배경지식이나 컨텐츠 등의 요소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인적 네트워크 형성

아무래도 공모전 담당자와 적당한 친분을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모전에 대한 질문이나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는 과정 자체가 좋은 인상을 남겨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업으로 공모전]

공모전이라는 게 참 그런 것 같아요. 당선이 될 줄 알았던 공모전이 당선이 안되고 당선이 안 될 줄 알았던 공모전이 당선이 되는... 그래서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본인이 잘하는 역량 등을 SWOT 전략으로 강점을 표시해보세요. 남들보다 절대우위나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하시면 그 분야와 관련된 공모전에 더 도전을 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나는 영상 제작에 탁월하네."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글쓰는 능력이 있어. 파워블로거야."
"나는 연기를 잘하니까 영상 공모전에 참여해볼까"
"나는 사진 찍는 거에 관심 있으니까 한 번?"

이렇게 본인의 역량을 공모전에 맞게 재정의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하지만 직장인들은 공모전을 할 때 개인적으로 참여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주로 있으니 조금 힘들겠지만 그만큼 많은 부분을 혼자 해야 되니까 실력도 많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발견 -> 문제의 원인  파악 -> 자료조사 -> 설계 -> 발표 등등

이러한 전 과정에 본인이 개입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면  역량이나 스킬도 분명히 높아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