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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재능퐁기자단 수료 후기

by 극승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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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퐁 기자단?]

대학교 때 진짜 거의 처음에 했던 대외활동 중 하나이다. 나도 대외활동을 하기 전에는 막연한 불안감이 많았던 시기였던 것 같다. 뭔가 잘해야 될 것 같은 압박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보다는 그냥 부업의 관점에 입각해서 대외활동을 시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면 재능퐁기자단에서 무슨 활동을 했는가?

 

간단하게 말해서 본인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해주는 포스팅을 작성하는 내용이었다. 나는 편의점 알바부터 시작해서 무대설치, 보조, 상하차, 물류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 후기를 남겼다. 지금 여기 있는 블로그의 글을 남긴 것처럼 말이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데 어떠한 형식과 제약은 크게 없어서 자유롭게 작성했던 거 같다. 카드뉴스도 작성을 하긴 했는데 너무 엉성한 게 특징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활동의 장점과 단점]

활동의 장점은 아래와 같다.

  • 시공간 제약없이 온라인으로 활동할 수 있었음
  • 글을 잘 쓰지 못해도 지원을 할 수 있었음.
  • 아르바이트 경험을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해서 본인의 블로그 컨텐츠로도 활용할 수 있었음.
  • 부업의 목적으로도 해볼 수 있는 활동이었다.

활동의 단점은 아래와 같다.

  • 우수활동자에게 특별한 시상이 없다.
  • 활동비를 받긴 받았는데 높지 않았다.
  • 재능퐁 커뮤니티가 많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음.
  • 다른 특별한 모임이 없었다는 점

[대외활동 고를 때]

  • 활동비를 제공해주지 않는 대외활동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경험을 위해서 하는 것도 좋긴한데 금품을 수령해서 활동한 내용은 일종의 '경력' 으로 볼 가능성이 높지만 금품을 수령하지 않고 개인적인 활동을 하면 '기부' 가 될 수 있어서 본인의 경력이나 전문성을 높이고 싶다는 마음으로 대외활동을 한다고 하면 아무래도 금품 , 활동비를 수령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 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 취업의 관점보다는 부업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기

솔직히 말해서 대외활동이 취업의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그 부분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기업이 우리 회사에 가산점으로 반영을 해주겠다는 명시적인 조항이 없으면 대외활동만을 통해서 취업을 한다는 것은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은 취업의 관점도 취업의 관점이지만 비중을 '부업' 의 목적에 더 두셔서 대외활동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각종 응용 프로그램 툴을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주거나 경험할 기회도 있어서 향후 부업으로도 연계시킬 수 있는 여지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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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재능퐁기자단을 수료했다.

개인적으로 추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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