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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체험형인턴, 계약직 입사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

by 극승 2024. 4. 23.

이번에는 체험형인턴이나 계약직으로 입사하실 때 알아두시면 좋은 내용을 포스팅으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이 부분은 공공기관 체험형인턴에 많이 해당되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화업무]

대표적으로 전화메모가 있습니다.  보통은 전화하면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유의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 전화당겨받기

보통은 전화를 '**'으로 당겨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서 내부의 전화의 사용방법이 상이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는 한 번 선임들에게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은 출장이나 자리에 없으신 선임분들을 대신해서 전화를 당겨받고 이에 대해서 메모를 전달드리는 방식으로 업무가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 전화 메모전달

인턴이나 계약직분들은 새로 입사를 하셔서 사내 메뉴얼이나 업무에 대한 지침에 대해 능숙하지 못하고 관련 담당자가 아니기 때문에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다소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경우 전화를 받았을 경우에 관련 담당자가 아니라는 말씀과 더불어서 메모를 전달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 전화 돌려주기

전화를 돌려준다는 의미는 해당 담당자에게 전화를 바꿔준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사내 전화기에 '전환' 버튼이 있어서 전환버튼을 클릭하고 사내 전화번호 끝자리 4자리를 누르면 전화가 돌려집니다.

 

아니면 다이얼에 직접 전화번호를 등록을 해서 해당 다이얼을 클릭하면 해당 담당자에게 전화가 갈 수 있도록 설정할수도 있습니다. 

[업무 이해]

1. 자신의 업무 매뉴얼 만들기

자신만의 업무 매뉴얼을 따로 한글이나 워드에 정리해 두시는 것도 업무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입사 초기에는 따로 업무가 배정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경력자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시간에 업무 지침이나 매뉴얼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필요한 부분은 본인의 입맛에 맞게 따로 정리를 해두시고 계속적으로 갱신을 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내부전산 같은 경우에도 결재나 등록, 신청 과정 등등 어떠한 경로를 알아야 할 때 한 번 보면 까먹으니까 계속적으로 메모를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질문하기

모르거나 궁금한 내용은 매뉴얼을 읽으면서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르는 부분의 의구심을 갖고 질문하는 자세가 선임들이 보기에도 좋은 자세로 비춰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임들이 바쁘거나 다른 일이 있을 경우에는 나중에 모아놨다가 한꺼번에 질문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선임들도 본인의 업무가 있기 때문이죠. 

 

3. 역사, 히스토리 보기

과거의 처리했던 문서들을 확인하면서 일의 순서나 진행도가 어떻게 되는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딱히 할게 없으니까 이러한 문서 자료를 열람할 수 있으면 열람하여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자료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결과는 어떻게 나오고 퍼포먼스는 어떻게 나오는지 알 수 있으니까 말이죠. 

 

과거의 자료, 전산 자료, 메모내용, 필기 문자내용 등등이 모두 히스토리를 알 수 있는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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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하면서는 말이죠]

1. 밝게 인사하기

먼저 인사하는 것은 큰 힘이 되고 좋은 이미지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인사하려고 노력을 하고 퇴근을 할 때도 퇴근인사를 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서나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곳은 그냥 조용히 가라고 하는 곳도 있고 어떤 곳은 인사를 해도 무방한 곳이 있기는 한데 이것도 회사분위기나 상황을 보고서 맞춰가시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아침출근을 하고 퇴근을 할 때 밝게 인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 메모내용 전달

본인의 부서가 아니더라도 전화를 당겨받고 메모를 전달드리는 자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메모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속에서 업무분장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고 무엇보다 업무 적응력을 빨리 높일 수 있는 촉진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 책상정리

본인의 책상은 본인이 쓰기 나름이긴 한데 왠만하면 깔끔하게 유지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퇴근을 할 때 깔끔하게 정리를 하지 않고 가면 다른 선임들이 뭐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말이죠.

 

물론 이 부분 또한 어떠한 사람이나 어떠한 부서, 어떠한 회사에서 일하는지에 따라서 간섭의 범위가 달라질 수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어떤 회사에서는 간섭을 하지 않는 것을, 어떤 회사에서는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간섭할 수 있고 규율이 있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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