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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퇴사를 해야 하는 신호

by 극승 2024. 4. 24.

퇴사를 해야 하는 신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퇴사를 하는 이유]

1. 선임과 직장상사와의 갈등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선임이나 직장상사와의 갈등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본인을 괴롭히거나 힘들게 한다면 퇴사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관계의 주도권은 어떻게 보면 상사와 선임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에서 강력하게 압박을 하면 버티는 신입이 있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적으로도 그렇지만 업무 외적으로 괴롭히는 방법은 다양하고 정말 교묘하게 티가 나지 않게 괴롭히는 방법이 있으니까 이러한 상황일 경우에는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퇴사를 하시고 다른 회사를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 자기계발을 위해서

본인이 더 이상 회사에서 배울 것이 없거나 본인의 자기계발을 위해서 퇴사를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아무래도 이익을 내는 집단에 가깝기 때문에 개인의 자기계발을 도와주지 않을 회사들이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구성원들이 실력이 있고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회사의 주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흔히 말해서 중소기업들이 많이 있으니까 본인의 자기계발을 통해서 더 나은 기업으로 이직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직무 미스매치

직무가 맞지 않아서 퇴사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업무와 실제 회사에서 진행해야 하는 업무가 차이가 있다면 당연히 퇴사에 대한 욕구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퇴사신호]

1. 전보다 나빠진 건강

입사하기 전에는 파릇파릇하고 건강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공항장애, 소화장애, 피부가 안 좋아지고 긴장이 되거나 두통이 심하거나 하는 등의 전보다 다른 증상이 생긴다면 퇴사를 고려해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러한 신호가 단순히 일 때문에 그런것인지, 아니면 나를 둘러싼 주변에 환경으로 인한 것인지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이 힘들다고 하면 적응을 하면서 배워나갈 수 있어 개선의 여지가 있는데 본인을 싫어하는 선임이나 상사가 있다고 한다면 이는 개선하기가 매우 힘들 수 있고 개선하기가 힘들다 보니 입사 이후에 얻은 각종 병이나 스트레스 등도 개선되기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발전이 없고 쇠퇴하는 기업문화

발전이 없고 쇠퇴하는 기업문화를 겪어보셨으면 이 회사는 나가야겠다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고인물 상사, 전혀 배울 생각없는 선임과 상사 등의 모습과 구식화된 체계와 모델링 등등 다양한 문제들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회사가 경영위기에 봉착했거나 각종 내부적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퇴사를 하셔서 다른 기업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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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람

기업의 주요 인적자원인 '사람' 이 중요하다. 사람이 좋으면 일이 힘들어도 어느 정도 참으면서 회사를 다닐 수 있다. 일이 힘들어도 말이다. 하지만 일이 쉬워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힘들면 오래 근속하기는 힘들다.

 

같이 일하는 선임들이나 상사가 누군가 흉을 보거나 파벌을 형성했는가? 그렇다면 일단 퇴사할 생각도 하면 좋겠다. 그리고 이들이 누군가를 괴롭히려는 모습이 포착이 된다면 조심해야 된다.

 

그게 본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회사 같은 경우에는 퇴사를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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