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이번 후기 '여자 나이에 따른 노산의 위험성' 입니다.
[언급 계기]
여자 나이에 따른 노산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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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ewspic.kr
1. 뉴스픽 파트너스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여자 나이에 따른 노산의 위험성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2. 한국의 저출산
한국은 OECD 저출산 1위의 국가이다. 출산율이 0.84명으로 알고 있는데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1. 남성들의 결혼에 대한 초식화
2. 시대적인 흐름에 따른 결혼에 대한 가치관 변화
3. 경제적인 문제
4. 마음에 맞는 이성을 찾기 어려워서 (남녀불문)
5. 여성의 사회적 진출 증가
그러면 여자의 노산 위험성은 어떻게 될까요?
노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정상으로 출산할 수 있는 나이인거 같습니다. 신기하게 미성년자 나이에도 정상으로 출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놀랍긴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30살부터인 것 같습니다. 30살부터 노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나이입니다. 그렇게 나아가서 여자의 나이가 41세 이상이면 자연 임신이나 초산 가능성히 현저히 낮아진다고 합니다. 아래 표는 전국별로 나눠진 모의평균 출산연령표입니다.
수치상으로 제일 높은 수치가 서울특별시, 제일 낮은 수치를 보여주는 곳이 강원도와 충청남도 지방이네요. 그리고 위의 표에서 분류한 것처럼 모의평균 전국 출산연령대 나이대가 32~ 33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표에서 32~33살 연령이면 어디에 해당이되죠.? 노산 (초기)~ 노산(집중관찰 필요) 네요.
[개인적인 생각]
1. 냉동난자 시술?
각종 의학적인 방법으로 출산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있지만,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난자의 수나 난자의 질이 떨어지므로 냉동난자 시술의 성공할 확률도 고려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각종 부작용도 염두를 해두어야 하고요.
2. 살기가 어려워지다 보니까 출산율이 감소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면 선진국 공통적으로 출산율이 감소하는 그래프가 나오긴 한다. 하지만 한국은 예외적으로 너무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54738
CNN "한국 자녀 양육비 부담, 세계서 가장 높아"
서울의 한 고등학교.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한국이 세계에서 양육비 부담이 가장 큰 나라라는 ..
news.jtbc.joins.com
4월 11일 기사이다. CNN에서 발표했는데 "한국 자녀 양육비 부담, 세계서 가장 높다' 라는 기사이다. 솔직히 출산율 같은 경우에는 하두 들어서 일종의 고착화 되서 새롭지는 않았다. 하지만 한국 자녀에 대한 양육비 부담이 세계서 가장 높다는 기사를 통해서 양육을 하는 부모들의 고충이 맞아들어가는 순간인 거 같다.
보통 아이 한 명을 키우는데 2~3억원이 든다고 한다. 하지만 이 수치 또한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상황이 다를 수 있고 교육수준의 차이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각종 교육비용, 결혼자금, 사교육비, 의류비, 생계비 등등 양육을 하는 것 자체가 돈이 된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각종 지원금 제도나 양육을 하는 가정에게 혜택을 지원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크게 실효성이 있는 정책일까 의문이 든다. 그런 지원사업이 있다고 가정하여도 양육비가 세계서 가장 높다는 얘기가 되는 것인지 말이다.
3, 장기적으로는 국가의 존립 위협
누구나 다 인식을 한다. 이렇게 저출산 기조가 길게 이어져오고 여성들의 출산시기가 늦어질수록 말이다. 하지만 누군가를 탓할 수는 없다. 남자, 여자를 탓하기 보다는 그냥 현재 대외적인 환경과 시스템이 적절치 못하다는 생각을 한다.
가. 남녀 갈등
페미니스트와 달 정부에서 다양한 갈라치기, 그 중의 남녀 갈라치기가 기여하지 않았을 까 생각한다. 그리고 페미니즘 사고를 지향하는 단체에 무지성 지원 등등 말이다. 이러한 역차별적인 지원과 혜택으로 남자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이로 인한 페미니스트가 아닌 무고한 여성까지도 욕을 하게 되는... 이러면서 남녀사이의 갈등이 높아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나. 결혼에 대한 가치관 문제
시대가 변하다 보니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변했던 것 같다. 그냥 동거를 했으면 했지,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갖고 키운다는 것 자체가 힘이 들것 같고 대한민국이라는 환경에서 키우기가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치안이나 안전, 의료 각종 공공인프라 서비스 등은 잘 갖춰져 있지만, 무한경쟁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오고 겪어온 생각 때문에 그러지 않을 까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환경은 나쁘지 않지만, 경쟁과 주거문제 등 대한민국에 살아가면서 사람들 같은 경우에 느끼는 공통적인 문제들로 인해서 만약 나도 결혼을 한다면 아이 출산은 여유가 정말 되지 않는 한 배제할 것 같다.
다 .이혼율 문제 등등
이혼율과 관련된 하나의 질문이 올라왔다. 2022년 03월 10일... 불과 한 달전 질문이다.
답변은 다음과 같다.
혼인한 부부 두 쌍 중 한 쌍 꼴로 이혼한다고 보시면 된다...? 사회복지학에서 공부를 했을 떄는 3쌍 중 1쌍이 깨진다고 나는 배웠다. 그 몇 년 사이에 수치가 저렇게 변동이 될 수 있는 가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변호사라는 권위가 주는 믿음감과 전문성으로 인해서 신뢰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부부가 되기 전에 서약을 하지 않는가.? 평생을 사랑하겠다고 당당하게 선언을 한다. 하지만 그 부부 중 그 서약을 지켜나가는 부부가 절 반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 절반은 그 서약을 파기한다는 소리가 된다.
종합적으로 생각했을 때 정부가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동원하여도 현재 사람들의 생각에 박힌 무언의 인식을 바꾸지 않는 이상 결혼은 할 수 있는 자의 특권으로 인식이 되어질 것 같고 이러한 암울한 상황은 계속 지속이 될 것 같다. 솔직히 출산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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