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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코로나에 걸리게 되었다. 선별진료소에서 주말마다 알바를 했을 때도 이상이 없었다. 우선 나는 미접종자이다. 문재인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 것도 있었지만 적절한 임상과 실험 없이 너무 긴급하게 통과된 백신에 대해서 솔직히 불신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코로나 1일차~4일차]
- 얼굴이 화끈거렸다... 정말 이렇게 화끈거릴 수 있나 생각이 들 정도로 화끈거렸다.
- 몸의 오한이 느껴졌다. 자기 전에 부모님 방에서 이불을 하나 꺼내서 내 방으로 가지고 와서 잠을 청할 정도였다.
- 머리에 열이 있었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2일차는 아래와 같다.
- 머리에 열이 펄펄 났다. 타이레놀을 먹어도 효과가 없는 듯 하였다.
- 전신의 근육통이 있다. 누군가와 부딪히거나 물체와 스쳤을 때도 마치 칼로 베인 것처럼 찢기는 느낌이 들었다.
- 구토감이 생겼다.
- 기침이 나오기 시작했다.
3일차는 아래와 같다.
- 밤에 한숨도 잠을 못 잤다. 타이레놀을 먹고 해도 잠깐 효력이 있었지, 시간 지나면 다시 열이 올라왔다,.
- 확진 문자를 받고 병원에서 지어준 약을 처방받고 먹으니 조금은 안정이 되는 것 같았다.
- 목이 아프기 시작한다.
- 설사와 구토감이 돈다.
- 기침이 나온다
4일차는 아래와 같다.
- 근육통이 있다. 약을 먹지 않으면 근육통이 사라지지 않는 것 같다.
- 인후통. 목이 아프다. 1~2일차에는 목이 아픈 느낌이 없었지만 4일차에는 목이 아팠다.
- 구토감은 줄어들고 설사도 줄어드는 것처럼 보인다.
- 기침이 나온다
코로나 같은 경우에 기일을 거듭할수록 새로운 증상들이 발현이 된다고 한다. 기존의 미열이나 오한이 있었다고 한다면 기일이 지날수록 설사나 어지러움, 미각상실 등의 다른 증상으로 발전이 되고 기존의 증상들은 점점 더 약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중국애들은 진짜 사람 아니다. 빨리 소수민족의 독립 해서 중국이 와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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