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후기는 공모전 당선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푸른 하늘의 날 캠페인 송 공모전]
제가 과거의 응모했던 영상입니다. 영상은 너무 흑역사라 캡처만 했습니다. 참고로 아래 영상 모두 음치에 더 가깝습니다.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만원을 수상할 수 있었죠.
[공모전 참여 계기]
공모전 참여 계기도 너무 웃긴 것 같다. 공모전에 도전하려고 각종 공모전을 검색하던 도중에 '푸른 하늘 송 캠페인 공모전' 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원하였다. 이 때 듣기로는 참여 인원이 너무 적어서 대부분 수상을 했다는 담당자님이 말을 해주셨다.
참여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녹음 공모전이 있는 것을 확인
2. 녹음 공모전 접수 날짜가 접수기한 마지막날이었음.
3. 얼른 녹음하고 접수
4. 100,000원 수상
100,000원 중에서 소득세를 빼고 96,000원이 입금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공모전 참여를 하면서 느낀점]
1. 사람들은 의외로 본인의 얼굴이 알려지는 것을 싫어한다.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럴려면 자신의 브랜드를 외부에 팔거나 알려야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본인의 신상이 노출될 수 밖에 없지만요. 하지만 사람들은 본인의 얼굴이 팔리는 것을 싫어해서 이러한 꿀 공모전에 많이 도전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얼굴 자체가 알려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불안이나 걱정은 가질 수 있지만 의외로 사람들은 본인에게 관심이 많고 타인의 행동에 큰 관심을 보여주지는 않아요. 우리가 한 번쯤 유튜브로 돈을 벌려고 갖은 노력을 해도 구독자가 늘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 저도 그렇고요.
2.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이 어떠한 것에 도전을 했을 때 떨어지거나 실패에 대한 불안감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심지어 자신이 남들보다 못하는 일은 도전하기가 힘들고 또 망신이나 창피를 당할까봐 두려워하여 도전조차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놓쳐버렸던 기회나 찬스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우리는 때로는 얼굴에 철판을 깔 수 있는 대범함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위의 영상은 재생은 안되지만 말 그대로 따라부른 수준입니다.
아기가 부모의 말을 따라하는 옹알이처럼 말이죠. 가창력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정말 못 부른' 수준이지만 이러한 응모 영상이 많이 없다 보니 상금을 수령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여러분들도 나이가 어떻든, 상황이 어떻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본인이 원하면 '한 번쯤은' 체면이나 자존심을 집어 던지고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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