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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선생 배달원 폭언 내용]
안녕하세요. 이번 후기 '학원 선생 배달원 폭언에 관한 영상 이후 해명 영상에 대한 논란 때문에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원장 입장에서 위와 같은 해명문을 올렸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대중들이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후에 조금 민심을 흔들 수 있는 말들을 하는데 그 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담 변호가 있는 법인이다. 이 일이 발생한 것은 유감이지만 말도 없이 웃긴 대학이라는 커뮤니티에 게시한 것은 유감이다. 웃긴 대학에 녹취록을 게시한 사람을 찾고 있다. 법적 대응을 하는 것이 지당 하나 모두가 힘든 시기이니 따뜻한 시간을 갖고 싶다.
위의 내용들을 보기만 하면 뭔가 원장이 '한 수 접어준다.' 라는 어향과 뉘앙스를 풍기는 느낌이 듭니다. 이에 대해서 민심도 동요하게 됩니다.
뭐 네티즌도 뇌피셜로 보면 "원장이 셔틀 도우미 아니냐?" "저기서 배우는 아이들이 불쌍하다." "원장이나 학원선생이나 똑같은 거 아니냐?" 라는 비난의 여론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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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과하는 마음까지는 좋았지만 굳이 변호사가 있는 법인이라는 얘기와 법적 대응이라는 다소 공격적인 용어를 사용해 가면서 간접적으로 불편의사를 드러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이후의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이목이 집중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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