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주말생활지도사 서류합격

 

 

이번에 한국법무부보호복지공단에서 실시한 채용전형에서 서류를 합격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경기동부지소]

경기동부지소 법무보호복지공단에 일단 서류는 합격하였습니다.

 

-법무보호 대상자 출입관리

- 법무보호 대상자 멘토링

-  청사 순찰, 시설 감시

직무내용을 보면 제가 현재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경비업이랑 많이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주말에 기간직으로 잠깐 근무하고 경험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저에게는 참 좋은 채용 공고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같은 경우에는 범죄의 재발을 감소시키고 재사회화를 도모하기 위한 관리지원을 하는 공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기억나는 부분만 서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공단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이 무엇인지
2. 관련 경험은 무엇인지
3. 경험 등에 관한 내용을 서술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멘토링 활동과 그 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을 하였습니다. 특히 현재 하고 있는 경비업과 많은 시너지효과가 날 것 같다고 말씀드렸고 또한 업무와도 호환이 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어필하였습니다.
 제가 강조했던 소양은 이타심과 체력적인 측면을 강조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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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전형]

면접 같은 경우에는 공단의 특징이나 내용을 바탕으로 경험, 인성, 역량 면접이 진행이 되는 것 같아요. 면접 하나에 경험,인성,역량을 측정하는 것 같네요. 저는 주말생활지도사라는 주말기간직으로 취업대체지원직이나 다른 지원직보다 제출해야 되는 서류가 거의 없는 게 사실입니다. 군복무증명서 또는 졸업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면접도 잘 합격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언]

개인적으로 한국기업에서는 나이문화가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이가 많은 데 인턴을 하네?"
"나이가 있는데 결혼을 안하네?"
"나이가 있으면 비정규직이 아니라 정규직을 목표로"

물론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게 너무 극단에 치우쳐져 있는 사고라고도 생각이 들 정도로 한 개인의 가치와 잠재성을 '나이' 라는 틀에 한정 짓는 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나이가 있어도 일용직을 할 수 있는 것이고 나이가 있어도 다른 활동을 위해서 퇴사를 할 수 있는 것이고 다양한 가능성을 위해서 또 도전을 할 수 있는건데 100세 시대 기준으로 30~40대는 아직도 파릇파릇한 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나이에 구애받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과 또 도전을 하시는 분들을 멘토로 삼고 싶습니다. 나이가 어린 분들 중에서도 나이라는 틀을 벗어나 일반적인 성인보다 더 성숙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또한 나이가 어려도 멘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