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 안전공모전 우수상 수상!

 

*위 사례는 과거에 수상했던 사례를 재구성하여 포스팅하는 바를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후기는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공모전 우수상 수상과 관련된 후기 입니다.

 

[행정안전부 안전실천 15초 영상 공모전]

 

https://blog.naver.com/mopaspr/221796153581

'안전실천 15초 영상 공모전' 당선작, 발표합니다!

 

15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안전 실천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영상을 보여주는 공모전입니다. 저는 이 때 공모전 동아리에 있어서 팀원들과 같이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시면 위 사례와 같이 '우수' 부문을 수상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승강기 이용 시 문에 기대지 않기, 손 끼임 주의 등과 같은 사례를 광고 속 영상을 패러디하여 표현을 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조정석님의 '야나두 광고' 를 패러디했습니다.  팀원이 응모한 영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피부상태가 참 좋지 않네요. 저 때 당시에 무슨 이유였는지 모르겠지만 여드름이 참 심했던 것 같습니다. 촬영을 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피부가 너무 좋게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말하고 싶었지만 촬영날에 제 개인적인 이유로 이렇게 말해버리면 아무래도 팀원들 입장에서는 '얘 뭐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당연히 그래서도 안되는 것이겠죠.

 

뭐 지금은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지금 보니 피부상태가 많이 안 좋은게 느껴지네요. 하여간 본론으로 다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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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공모전 영상에 당선이 되려면?]

1. 패러디, 유행하는 밈을 활용하기

공모전 영상에서 패러디나 웃긴 소재, 밈 등을 활용하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보는 이에게 재미도 줄 수 있고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광고나 영상 같은 경우에는  호기심이나 흥미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지금 공모전 영상을 응모하면서 패러디나 밈 등을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좋은 팀원과 함께하기

혼자 공모전을 준비하는 것 보다 같이 뜻이 맞는 좋은 팀원들과 함께 하면 공모전 선발 확률이 높아지겠죠? 팀원들 역량이 좋으면 무임승차(?)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본인이 가진 역량을 가지고 최대한 활용해야겠죠? 물론 나는 상금이 목적이다 하시는 분들은 팀원들과 같이 수상을 하면 상금을 분배하는 이슈가 생겨서 갈등이나 트러블이 생길 수 있겠네요.

 

이러한 경우를 종종 들었거든요.  다만 공모전 수상 스펙을 원하시는 분들은 크게 개의치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소소하게 돈을 벌려고 하는 목적이 있으신 분도 마찬가지고요. 재미를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가. 팀원과의 협력

팀원과의 협력플레이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팀원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서 공모전 출품작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 영상 편집을 잘하는 능력자가 있다면 금상첨화

영상 공모전 같은 경우에는 위트와 적당한 짜임새, 역동성을 제공해줄 수 있는 영상편집 능력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물론 영상 편집 능력이 공모전 당선의 절대적인 결과를 만들어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영상 편집 툴을 잘 다루면 그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생각합니다.

 

3. 공모전이 당선되지 않았더라도 너무 낙담하지 말자.

공모전에 당선이 되지 않더라도 낙담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야 됩니다. 공모전이라는 게 원래 그 범위가 넓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선정이 안되는 확률이 더 높은 겁니다. 하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공모전의 당선이 되지 않더라도 쉽게 포기해 버린다면 거기서 멈추겠지만 계속 전진해 나간다면 작은 공모전, 하나 하나가 얻어 걸리는 기쁨이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