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인구 10명 당 27.3명으로 전년 대비 2.2명 증가하여 총 13,97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대한민국은 여전히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살률 추이 및 원인 분석]
1997년 IMF 경제 위기 이후 한국의 자살률은 급격히 증가하엿으며, 특히 노인층에서 드드러졌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정신적 정신과적 문제, 경제생활문제, 육체적 질병문제 등이 지목됩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사회적 압박과 경쟁,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사회적 고립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서울시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년간 4300억 원을 투입하는 서울 고독사 에방종합계획을 세웠습니다. 여기에는 24시간 상담 핫라인 운영, 공동 식사 공간 제공, 사회적 활동 참여 시 혜택 부여 등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가 한국 사회의 근본적인 경쟁 문화와 교육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한국의 높은 자살률과 낮은 출산율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사회적 고립과 경쟁적인 문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시스템의 과도한 경쟁과 사회적 압박이 개인의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한국의 자살율에 대해서]
1. 자살율에 대해서 무뎌진건가?
사실 심각한 상황이다. 인도를 예로 들어서 설명을 드리면 다음과 같다. 인도의 공기질 지수는 매우 나쁜 편이다. 그러한 공기질 지수르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고 야외에서 요가를 하거나 각종 명상을 수행하는 등의 정신 수양을 수행한다.
이런 것을 보고 외신에서는 건강을 챙기려고 명상과 운동, 요가를 하는 것인데 오히려 공기의 질이 나쁘니까 건강을 갉아먹는 행위가 아니냐고 반문을 하였다.
한국의 상황도 그러하다. 한국인들 스스로는 사실 자살율의 심각성을 알고는 있지만 사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고 큰 고민이나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그냥 고질적인 사회적 질병이나 병폐로 치부하고 함께 같이 가자는 형국이라고 생각을 한다.
마치 인도인들이 공기질 지수가 나빠도 야외에서 요가를 하고 운동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심지어 인도에서는 공기질 지수가 나빠서 많은 사람들이 호흡기 질환을 통해서 사망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크게 공기질을 개선하자는 생각을 하지 않는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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