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 프랜즈 당선 및 헌혈 관련 내용

이번에 헌혈과 관련해서 홍보를 하는 ABO 프랜즈에 선정이 되어서 관련 후기를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ABO 프랜즈]

이번에 ABO 프랜즈에 지원하게 되어서 서포터즈로 당선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헌혈과 관련된 개인적인 내용들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은 abo 프랜즈가 수행해야 될 업무내용입니다. 나름 어렵지 않고 간단한 업무들이라서 쉽게 쉽게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개인 블로그에 1개의 헌혈의 집 전담해서 지점 자랑하는 글 올리기

- 개인 블로그에 헌혈에 대한 상식 및 홍보글 작성하기

- 개인 인스타그램에 헌혈 후 인증하고 챌린지 진행하여 헌혈 독려하기 

 

이 외에도 중간 중간 실시되는 이벤트와 행사들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재미와 보람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헌혈에 대한 인식]

• 헌혈에 대해서 잘못된 속설이나 오해 등이 퍼져 있는 상황
• 헌혈을 하는 주요 연령층이 군인과 학생들에 한정이 되어있다는 점
• 향후에 혈액수급이 부족해질 수 있는 상황과 그러한 우려가 현실로 바뀔 수 있다는 점

특히 헌혈 수급의 불안전성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가 헌혈 연령층이 군인들과 학생들에 한정이 되어 있다는 점이 장기적으로 헌혈 수급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데 한계와 불안전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헌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을 하려고 하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헌혈의 90% 이하는 30대 이하층에서 진행이 된다고 하니까 말이죠. 특히 앞으로의 인구 쇼크 (인구절벽) 현상으로 인해서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과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현성은 더욱 더 헌혈에 대한 수요를 높이고 이에 반해 헌혈에 대한 공급량은 감소하는 형태로 바뀌지 않을 까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점이 혈액수급을 불안하게 함으로 인해서 심해지면 '매혈' 현상까지도 암묵적으로 진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러한 매혈 현상으로 인해서 이득을 보는 사례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헌혈에 대한 잘못된 인식, 속설]

• 헌혈을 하면 다이어트가 된다 .  --> (X) 관련이 없습니다. 다이어트가 되지 않습니다.
• 헌혈을 하면 혈관이 좁아진다 --> (X) 잠깐 헌혈 때문에 수축을 해서 그런것이지 좁아지지 않습니다.
• 헌혈을 하면 에이즈에 걸린다 -> 헌혈을 하기 전 주사기는 재사용하지 않고 한 번 사용된 주사기는 폐기처분합니다.
• 복용중인 약물이 있으면 헌혈을 할 수 없나요? -->(ㅇ) 탈모 치료제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건선치료제 등등이 있습니다.
• 헌혈하면 빈혈에 걸린다 --> (X) 헌혈을 한다고 해서 빈혈에 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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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그런데 보상이 좀 약소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타국에 비해서 헌혈자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http://www.daenews.co.kr/22698

≪동아경제신문 & daenews.co.kr≫ 해외선 헌혈자에 보상·예우…국내도 헌혈 환경조성 필요

 

위의 기사를 읽어 보면서 느낀 내용을 다시금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지속적인 다회 헌혈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 예우 방안 확보

지속적으로 헌혈을 하시는 분들에게 어느 정도의 예우나 관련 방안이 생긴다면 헌혈을 하시는 분들의 이탈을 막고 보람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독일 같은 경우에 헌혈을 하게 되면 25유로 (약=37,000원 제공)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 일본 같은 경우 헌혈 포인트 제도가 있어 포인트 제도를 활용해서 생필품으로 교환할 수 있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지속적으로 헌혈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과 예우 사례는 무엇이 있을까요?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