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실9가는 뭔가요?]
여러분들은 가다실 9가 접종을 받으셨나요? 보통 가다실 9가라고 하면 여성들이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 맞는 주사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남성들도 가다실9가를 예방접종 받게 되시면 항문암이나 곤지름과 같은 성병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곤지름 같은 경우에는 살면서 성관계를 하면 50% 확률로 감염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까 어떻게 보면 살면서 누구나 곤지름의 걸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HPV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왔다고 해서 무조건 곤지름으로 발현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곤지름으로 발현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여성, 남성 가릴 것 없이 예방접종 3회차를 맞으시면 좋을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도 가다실 9가를 3회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가다실 9가 접종에 대한 이야기]
https://www.hira.or.kr/npay/index.do?WT.gnb=%EB%B9%84%EA%B8%89%EC%97%AC%EC%A7%84%EB%A3%8C%EB%B9%84%EC%A0%95%EB%B3%B4&pgmid=HIRAA030009000000#app%2Frb%2FnpayDamtInfoList
www.hira.or.kr
가다실 접종을 할 때 위의 사이트에서 가격을 비교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의 차이가 상당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들은 산부인과, 남성들은 비뇨기과 그리고 일반 병의원이나 종합병원에서 가다실 9가를 접종하는 데 미리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접종비용을 확인하고 저렴한 곳으로 내방하시면 금액을 아끼실 수가 있을 겁니다.
위의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예방접종료를 클릭 --> 가다실9프리필드시린지 체크하시고 조회하시면 됩니다.
이후에 접종이 가능한 곳을 확인하시어 사전에 연락을 하셔서 접종과 관련된 의향을 밝히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미리 예약을 하거나 어떠한 주사를 맞을지 사전에 고지를 주면 이에 대해서 적절한 응대와 문의를 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가다실 9가를 접종하는 곳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다실9가 접종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알려드려요.]
1. 가다실 9가를 접종해도 곤지름에 걸릴 수 있나요?
A: 가다실 9가에서 보호해주지 않는 HPV 유형은 보호가 되지 않아서 곤지름에 걸릴 수 있지만 제가 듣기로는 대부분 내원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걸리는 HPV 고위험, 저위험 유형이 구분되어 있는데 특정 유형이 많이 나와서 가다실 9가를 접종 받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곤지름에 걸릴 위험을 많이 감소시켜주는 것 같아요. 예방효과가 3회차 접종을 했을 때 90% 이상 있다고 본 것 같아요.
2. 가다실 9가 효력은 몇년까지 가나요?
A: 30년 정도 간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추가적으로 접종을 받고 싶으시다면 상담 이후에 진행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대부분 성경험이 활발할 나이대가 20~30대이다 보니까 20대에 접종을 받았다고 가정을 하면 50대일텐데 말이죠.
하지만 50대에도 충분히 성의 대한 욕구가 많을 수 있으니까 저는 본인이 필요하다고 하면 전문의와 상담 이후에 가다실 9가를 접종받는 것이 배우자나 본인을 위해서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3. 가다실 9가 가격은 얼마나 되나요?
A: 저렴하게 하신 분들은 15만원대에 접종을 받았다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한 번의 3회차 접종을 분할해서 결제하는 것이 아니라 일시금으로 카드 결제를 하면 여기서도 추가적으로 할인혜택이 적용되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기억하기로는 15~17만원정도 되는 기억으로 3회 접종받아 54만원 정도의 금액지출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저렴하게 접종을 받기 위해서 서울로 갔던 기억이 있는데 이후에는 집 근처의 있는 저렴한 곳으로 찾아가서 접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곳이 여성들의 진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었는데 위의 알려드린 사이트를 통해서 발품을 팔다보니 저렴한 곳이었던 기억이 있어서 선택해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4. 가다실은 무료로 접종해주나요?
A: 제가 알기로는 국가에서 특정 나이대까지는 무료로 접종을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그 나이대가 어린 나이대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성경험이 있기 전에 미리 접종을 받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물론 성경험이 있는 성인들이 맞아도 효과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권고사항을 보기에는 성경험이 있기 전에 맞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봤던 것 같습니다.
5. 가다실 외에 다른 백신도 있는건가요?
A : 제가 알기로는 가다실이 대표적이고 B형간염 예방접종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B형 같은 경우에는 성관계를 통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다고 들었고 A형은 감염자의 대변이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감염될 수 있다고 들었고 C형은 아직 예방접종 백신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 외에는 성과 관련해서 예방을 해줄 수 있는 주사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에이즈 같은 경우에도 에이즈의 증상을 억제해주는 약이 있다고 들었고 헤르페스 2형은 현재 시판된 약은 없다고 들었는데 백신개발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의학기술이 발전하고 혁신적인 방법 등이 많이 등장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많은 발전이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바반가라는 예언가가 2024년에는 의학기술의 발전이 있다고 한 해였으니까 뭔가 기대적이고 가시화할 수 있는 결과물들이 나오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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