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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겨울철 실내 습도 유지방법

by 극승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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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겨울철 실내 습도 유지 방법' 이라는 포스팅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겨울철 실내 습도 유지 방법]

 

건조한 실내에서 너무 오래 지내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울 뿐 아니라 피부 건조나 가려움증으로 고생할 염려가 있다. 중앙난방을 하는 아파트의 경우 주택보다 건조가 더 심하므로 반드시 가습기 등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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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가습기는 필수품입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 아로마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건조나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아로마 오일을 한 두방울 떨어뜨리는 지혜를 이용해서 겨울철 실내가 건조되는 느낌을 줄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상적인 생활의 지혜나 지식들을 알아보다 보면 정말로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로마는 심신의 안정과 스트레스에도 좋은 특성이 있고 두통이나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증상들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으니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로마 오일의 끈쩍한 느낌과 향 또는 신체적인 발진이 나타날 수 있거나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아로마 오일이 잘 맞으시는 분들은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사용을 지향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네이버 아로마 오일의 효능

 

위의 내용을 보시면 건조성 가려움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로만 카모마일, 라벤더, 샌달우드, 레몬, 로즈메리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로마 오일이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여름철에 비해 적게는 2배, 많게는 25배까지 실내 오염도가 높다. 따라서 하루 서너 번은 현관까지 활짝 얼여 '강제 환기'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햇살이 좋은 아침 시간은 공기가 깨끗하고 따뜻하므로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젖은 빨래를 너는 것은 가장 손쉽고도 효과적인 건조 해결 방법.

특별히 건조한 밤 시간에는 실내에 자연스럽게 수분을 공급하고 빨래도 잘 마르기 때문에 일석이조.

 

출처- 네이버

빨래를 널어놓으면 확실히 빨래도 마르고 건조한 느낌도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빨래가 안된다면 젖은 수건이나 물수건을 본인의 방에 걸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화장실의 있는 수건 같은 경우에는 샤워를 할 때 물기를 닦기 위해서 쓰기도 하고 머리나 얼굴을 씻고 나서 사용하는 수건들이 있잖아요?

 

그러한 수건들을 화장실에 두지 말고 건조한 본인의 방에 널어두시면 가습기 같은 효과를 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 실내 온도가 높으면 공기 중의 수분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

온도가 낮을수록 몸의 신진대사도 활발해지므로 습도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실내 온도는 너무 높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실내가 너무 덥거나 하면 수분이 증발될 우려가 있어 습도조절도 중요하지만 실내의 온도조절 또한 겨울철 실내건조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실 실내에 물만 받아놔도 도움이 됩니다.

어항은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교육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어 많이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전자파를 제거하고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있는 숯은 집 안 구석구석에 많이 놓아두는 아이템이라 관상용으로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숯의 기능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어서 겨울철 실내건조에 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겨울철 실내건조 후일담]

★실내가 너무 건조하다 싶을 때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즉각적인 가습 효과를 볼 수 있다.

 

제가 과학시간에 과학선생님의 실내에 물을 뿌려 습도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 여름이었는데 여름에는 날이 덥다 보니까 실내가 매우 더울 수 있습니다. 물을 뿌려 물이 증발하면서 그 주위에 있는 열기가 같이 기화 되니 약간 시원한 느낌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기를 품은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서 건조하다 싶으면 실내에 분무기를 물에 뿌려주면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인 후일담으로 군대에서 기초생활 군사훈련소에 있을 여름 때에도 아침에 너무 건조해서 일어나자마자 음수를 하라고 하는 지시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목이 막히는 불편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공군 생활관이었는데 근데 이후에는 생활관이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침대 양식으로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습기가 겨울이나 여름에 필요에 따라 전 군이 가습기를 활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잘 활용하셔서 건강 잘 지키시면서 무사 전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겨울철에 실내 습도 잘 유지하셔서 건강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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